까놓고 능력주의는 노력에 대한 보상을 해주는게 아니니까. 지금 그 사람이 얼마나 가치를 산출해낼 수 있느냐가 중요한거고 그 외엔 의미없지. 지금 많은 가치를 산출해낼 능력이 있는 자는 적은 가치를 산출하는 자보다 많은 보상을 받아야한다는게 중점인데 그걸 노오력해서 저렇게 되어야한다거나 내가 노오력해서 얻은 자랑스러운 결과물이라고 능력주의의 본질을 호도하면 안되지.
뺴에엑2021/06/06 18:31
마이클 샌델의 공정하다는 착각 한번 읽어보면 좋음
횡령하는공무원2021/06/06 18:33
참고로 공부성적이 1등이여도 좋은 직장 혹은 높은 연봉을 가진다는 보장은 없는 것과 똑같음.
횡령하는공무원2021/06/06 18:34
그렇게 따지면 이재용 자식으로 태어는 것도 실력이라고 해야 겠지.
괴도 라팡2021/06/06 18:35
결국 완벽히 능력주의를 대체할 사상은 없어서
최고는 아니어도 이거보다 모든 면에서 더 낫다고 확실히 말할만한 사상이 없으니까 쓰는거지 뭐
나152021/06/06 18:31
까놓고 능력주의는 노력에 대한 보상을 해주는게 아니니까. 지금 그 사람이 얼마나 가치를 산출해낼 수 있느냐가 중요한거고 그 외엔 의미없지. 지금 많은 가치를 산출해낼 능력이 있는 자는 적은 가치를 산출하는 자보다 많은 보상을 받아야한다는게 중점인데 그걸 노오력해서 저렇게 되어야한다거나 내가 노오력해서 얻은 자랑스러운 결과물이라고 능력주의의 본질을 호도하면 안되지.
나152021/06/06 18:33
애초에 능력주의는 노오력이나 과정의 공평에 크게 연연하는 부분이 아닌데 이걸 오해하면 안되지.
괴도 라팡2021/06/06 18:35
결국 완벽히 능력주의를 대체할 사상은 없어서
최고는 아니어도 이거보다 모든 면에서 더 낫다고 확실히 말할만한 사상이 없으니까 쓰는거지 뭐
까놓고 능력주의는 노력에 대한 보상을 해주는게 아니니까. 지금 그 사람이 얼마나 가치를 산출해낼 수 있느냐가 중요한거고 그 외엔 의미없지. 지금 많은 가치를 산출해낼 능력이 있는 자는 적은 가치를 산출하는 자보다 많은 보상을 받아야한다는게 중점인데 그걸 노오력해서 저렇게 되어야한다거나 내가 노오력해서 얻은 자랑스러운 결과물이라고 능력주의의 본질을 호도하면 안되지.
마이클 샌델의 공정하다는 착각 한번 읽어보면 좋음
참고로 공부성적이 1등이여도 좋은 직장 혹은 높은 연봉을 가진다는 보장은 없는 것과 똑같음.
그렇게 따지면 이재용 자식으로 태어는 것도 실력이라고 해야 겠지.
결국 완벽히 능력주의를 대체할 사상은 없어서
최고는 아니어도 이거보다 모든 면에서 더 낫다고 확실히 말할만한 사상이 없으니까 쓰는거지 뭐
까놓고 능력주의는 노력에 대한 보상을 해주는게 아니니까. 지금 그 사람이 얼마나 가치를 산출해낼 수 있느냐가 중요한거고 그 외엔 의미없지. 지금 많은 가치를 산출해낼 능력이 있는 자는 적은 가치를 산출하는 자보다 많은 보상을 받아야한다는게 중점인데 그걸 노오력해서 저렇게 되어야한다거나 내가 노오력해서 얻은 자랑스러운 결과물이라고 능력주의의 본질을 호도하면 안되지.
애초에 능력주의는 노오력이나 과정의 공평에 크게 연연하는 부분이 아닌데 이걸 오해하면 안되지.
결국 완벽히 능력주의를 대체할 사상은 없어서
최고는 아니어도 이거보다 모든 면에서 더 낫다고 확실히 말할만한 사상이 없으니까 쓰는거지 뭐
마이클 샌델의 공정하다는 착각 한번 읽어보면 좋음
여담이지만 저기서 말하는 능력주의는 원문 의미대로면 성적순으로 줄세우는게 옳냐 그르냐에 가까움
저기서 운도 실력이야 하면 어떻게 됨?
그렇게 따지면 이재용 자식으로 태어는 것도 실력이라고 해야 겠지.
참고로 공부성적이 1등이여도 좋은 직장 혹은 높은 연봉을 가진다는 보장은 없는 것과 똑같음.
이게 문제는 이 주장 자체는 불평등을 조금이나마 해소하자는 건설적인 주장인데
마치 능력만이 모든 성공의 척도인게 불만마냥 노력의 결과로 거둔 성취마저 평가절하 하고 조롱하려고 하는 풍조가 들어서면 안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