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드편이후 최종결전인 클리어편은 작가와 편집부의 불화로 인해 억지로 생긴 추가편이라고 믿는 사람이 이상하게 많은데
2019년에 작가 블로그에서 밝힌 이야기에서 "루머는 그냥 놔두려고 했지만 친구도차 이걸 사실로 믿고있어서 왜 이런 소문이 났는지 모르겠다"라고 밝혔음
작가가 싫었던건 마물을 100명 이상으로 늘리자는 제안이였지 파우드로 끝낼 생각은 없었고 파우드편 종료 시점에서 1년더 연재하고 끝낼 생각이였음
갑자기 등장한 치트키 클리어보다 파우드편 제온의 캐릭터성이 너무 좋아서 일어난 대참사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갓슈 맘에 들었던 설정이,
현세에서 왕좌 두고 싸울땐 죽고죽이려고해도
마계에 돌아와선 의외로 사이좋게 지내고있다는점이 훈훈해서 좋았던 기억이 있다.
왜냐면 클리어편이 너무 사족같아서
게다가 편집부 불화 에피소드도 단행본에 있었던걸로 기억함.
킹치만 아무리봐도 제온이 최종보스로나오고 갓슈가 그걸이겨내는게 엔딩으로 너무나 완벽했는걸.
갓슈 동생 포함한 새 마물 100명 추가 제안했다더라...
왜냐면 클리어편이 너무 사족같아서
클리어편은 딱 이런 느낌이지
http://raikumakoto.com/archives/9928540.html
작가 블로그 원문
제온편에서 왕 정하는 싸움 안 끝난건 의도한 부분인듯
게다가 편집부 불화 에피소드도 단행본에 있었던걸로 기억함.
킹치만 아무리봐도 제온이 최종보스로나오고 갓슈가 그걸이겨내는게 엔딩으로 너무나 완벽했는걸.
갓슈 동생 포함한 새 마물 100명 추가 제안했다더라...
개인적으로 갓슈 맘에 들었던 설정이,
현세에서 왕좌 두고 싸울땐 죽고죽이려고해도
마계에 돌아와선 의외로 사이좋게 지내고있다는점이 훈훈해서 좋았던 기억이 있다.
솔직히 클리어가 제온보다 매력이 없었는 걸
있을법하고 빌드업을 계속해온 제온이랑 다르게 클리어는 너무 갑투튀라 캐릭터를 보여줄 틈이 없었어
그래도 클리어편 막판에 다른 마물들 싱급 주술로 썰어버리는건 책 읽으면서 최고로 뽕차는 순간이었다
어딜봐도 제온편에서 엔딩을 내는게 더 깔끔했울거라..
갓슈의 라이벌은 브라고지 제온이 아니였으니까
패턴은 그거잖아. 클리어편 빼고 바로 브라고전 붙이고 끝내도 이상할거 없는 느낌이었고.
애니 때문에 더 그렇게 퍼진게아닐까?
그치만 제온이 가다랑어포 먹는건 웃긴걸
??: 바오우는 내 궁극기가 되어줄 기술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