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접숩니꽈?
뱀은 이사 오는날 딱 한번 보고 본적이 없슈 마당에서 자주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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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생활 꿈 접으셨다는 분 보세요.jpg
이래도 접숩니꽈?
뱀은 이사 오는날 딱 한번 보고 본적이 없슈 마당에서 자주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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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요
바로 집이 앞에 있는데
텐트에서 자는건 뭐 때문이죠?
일 때문애 캠핑 못가서 간간히 그렇습니다 ㅠ
지역이 어뎁니까 ~ ?
집값 얼마나 드셨어요 ?
충남 아산쪽입니다. 앵간한 아파트가격이랑 비슷합니다 ㅡㅡ;
아산 ~ 좋네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네 살고 싶지 않아요.
돈도 못 벌고ㅋㅋ
별장이 있어도 낮에 가서 놀다가 잠은 집에서 자요 ㅋㅋ
태어나서 계속 시골에서 살고 있는데 아파트 보다야 손이 훨씬 많이 가는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그에 상응하는 장점도 있습니다. 층간소음 신경 안쓰고 개나 고양이 키우기도 좋고 엄청 오른 아파트 가격에 비하면 집값도 저렴하죠. 벌이만 어느정도 해결되면 도시생활 별로 안부럽습니다.
어째 탕정이신거...
저거할때는 좋고...ㅠㅠㅠ
백화점 갈때, 문화센터 갈때, 술자리 약속 마치고 올때, 지하철타고 갈때, 극장갈때, 마트갈때, 도심 출퇴근할때, 애들 학원가 보낼때, 수영장 체육센터 갈때,
전부가 다 불편할듯해서 접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원주택 6년차인데 손 많이 가는거 말고는 다시는 아파트에서 안살고싶음요
집값은 뭐 부모님이 물려주신 강남아파트 하나있어서 박탈감은 안느끼고 있음..ㄷㄷ
양평이라 웬만한 문화시설 편의시설 다 누리고 살고있고
아쉬운건 서울서 친구만나면 술안마시고 돌아와야..ㄷㄷ
동의합니다. 주택이 훨씬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