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 재팬 마케팅 본부장 나으리께서 인터뷰 해주셨답니다! 뭐라 하는지 동네사람들 쪼까 봐보쇼라~
(제목) 카메라의 진정한 즐거움, 아름다움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게 하고 싶다.
1. 50.2s는 f0.95 녹트에 필적하는 상당히 높은 정.신.력으로 개발에 임한 렌즈. 비오곤 타입을 발전시켜, 대칭형을 반복한 렌즈 구성으로 수차를 억제, 그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하는 동시에, 이를 af로 찍을 수 있게 함으로 지금까지 없던 묘사성능을 실현했다.
2. Z마운트는 2022년말까지 약 30개까지 확충하여 로드맵을 공개하고 있다. 마이크로렌즈나 망원 렌즈를 빨리 내주라고 성원이 특히 강하고, 싸고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경량이며 컴팩트한 것을 원하는 목소리도 잘 듣고 있다. 어떻게 시기 적절한 때에 렌즈를 투입하여 라인업을 확충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느낀다.
4. 지금은 동영상과 스틸 사진의 경계가 애매하게 되어 종래와 같은 하이엔드 모델이 우선 존재하고, 그 이후 미들, 엔트리의 라인업을 전개하는 방식은 통하지 않고 있다. 고객의 다양화된 니즈(needs)를 샅샅이 조사하여 각자의 니즈를 만족 시킬 수 있는 바디 라인업 전개가 요구 되고 있다.
5. 울 회사 유저들이 원하는 '플래그쉽감(感)"은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서 (z9의) 개발진도 고생에 고생을 거듭하며 골로 향하고 있다. z9에게는 신개발 고해상도적층cmos센서나 화상처리엔진의 탑재를 예정하고 있으며,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실력과 퍼포먼스를 지향하고 있다. z9은 분야의 사진작가던 만족하며 쓸 수 있는 카메라로써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6. SNS에서는 전혀 몰랐던 사람들과 이어질 수 있다. 감격, 감동을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 카메라라는 건 이렇게나 즐겁게 사용할 수 있다는 걸 좀 더 알아줬으면 한다. 그걸 위해서는 메이커는 지금 시대 때 다음 시대를 향해 조속히 스텝업을 해야하지 않으면 안 된다. 거기서 타사보다도 먼저 더욱 매력적으로 호소할 수 있는 수단을 실현할 수 있다면, [니콘 카메라를 꼭 써보고 싶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 거라고 생각한다.
독자여러분들께 : [이 카메라라면 자신을 매력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라고 느낄 수 있도록 z시리즈를 앞세워 전력을 다해 제공해 나가겠다.
*글쓴이 주석
니콘은 z9의 개발에 전력투구하고 있는 듯 하는데,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가 실제로 어떤 것인지, 굉장히 기대됩니다.
Z렌즈에 관해선 인터뷰에 의하면 [2021년말까지 30개의 라인업을 구성한다]고 말했다는 분들도 계셨는데, 아무래도 [2022년말까지]가 맞는 것 같네요. 그렇다곤 해도 2021년이 이제 절반 남았습니다. 2022년말은 그렇게 먼 미래가 아니에요.
또한, SNS에서 [즐거운 카메라의 사용법]에 대해 말하는 사람들은 이미 있는데, 구체적으로 니콘에서 어떤 형태로 제안이 있을지 흥미 깊은 부분입니다.
댓글 하나
요근래 니콘의 발언은 [의욕만땅처럼 보이는데 전부 당연한 것들만 말해], [미래를 꿰뚫어 보고 있는 것마냥 있는데 구체적인 건 아무것도 말하지 않아]
저 : 하... 하고픈 말은 많은데 안 할게요.
1차 출처 : https://www.phileweb.com/interview/article/202106/02/833.html
2차 출처 : https://digicame-info.com/2021/06/z-9-1.html
https://cohabe.com/sisa/2012692
니콘 : Z9은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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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차원이다른 퍼포먼스는 플래그쉽이니 당연한거고 타기 경쟁모델보다 성능이 얼마나 덜 쳐지느냐가 관건인듯요..ㅎㄷㄷㄷ
개개인의 니즈를 만족시킬 특화된 카메라 뽑아야한다고 해놓고 z9는 누구나 만족하는 카메라라고 하는 거 보니 아직도 고객층 안 접하고 욕심부려서 다 해버리려고 하는 것 같아요. 얼마나 비싸지려고….ㅋㅋㅋ
그래도 포럼은 끊어야 할날이 또 오겠ㄴㅔ요 ㅜㅜㅠ
괜찮아요! 구리게 나온다에 한 표!
4번은 z5랑 a7c에서 배웠으려나 모르겠네요....
ㄹㅇ 이 업계가 특허 지뢰밭이라지만 자존심 굽히면 얼마든지 배낄 수 있는데, a7c에서 배웠길 바랍니다.
[니콘 카메라를 꼭 써보고 싶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 거라고 생각한다.
일단 기다려봐야죠~~~
[와 서 만자면 좋음을 알 수 있다]에서 발전된 마음가짐 같지만 절실함이 아직 초오오큼 부족한 거 같아요. 새제품이 나와야 판단할 수 있을 거 같은데, 크롭기 출시 1주년이 다가오고 있네요(…)
블러핑이 아니길 바라봅니다 ㅎㅎ
수치로 말 하는 것은 없고, 구체적인 언급은 없으며, 회사 제품 방향성도 애매모호 해서 저는 영 신용이 안 갑니다. 그래도 타겟층을 좁히겠다는 의지가 엿보여서 조금 다행인 것 같은데… 신제품이 안 나오니 판단을 못 하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