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대학교 때까지 함께해서 절친으로 지내는 듯 했던 이들의 관계는 A씨가 직장을 그만 둔 이후에
피해자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온갖 학대와 폭력을 휘두르면서 본색이 드러나기 시작했음.
심지어 CCTV와 핸드폰 추적 앱까지 설치해서 도망가지 않는지 감시하기도 하고, 피해 여성의 부모에게 딸이 스스로
성매매를 하고있는데 내가 잘 말리면서 돌보고 있다고 거짓말까지 치는 등 파렴치한 모습까지 보였고.
게다가 피해자에게 성매매와 성 착취로 벌어들인 섬매매 대금 2억 3천만원을 현금으로 찾아 숨겨두기까지 했음.
결국 가해자 A씨는 피해자에게 냉수 목욕을 강제로 시키다가 사망에 이르게 되었고, 결국 이 사건은 경찰에 의해
발각되어서 가해자 A씨와 함께 성매매 강요 와 폭력 치사로 인한 사망 등의 혐의로 구속되었음.
진짜 악마도 이런 악마 새끼가 없네. 그래도 피해자는 저런 인간을 정말 믿을 수 있는 친구로 여겼을텐데.
엉덩이때려줘요 2021/06/03 21:41
친구라고 표현을 하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