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믿었던 심상정의원이 노동자 하대하고 반말하고 거들떠도 안보고 가서 상처받은 노동자들 이야기
정작 도와준 건 다른 의원들.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8/read/3112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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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도 이제 파파괴가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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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 굳이 민주당에서 검증 들어갈 필요도 없네요.
자식은 학비 500 넘는 대안학교 보내질 않나...
멋 모르고 심상정 좋다던 젊은 사람들, 정치혐오에 빠지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졷진보의 민낯이 이렇게 추악합니다
허긴 대한민국 국민들 정치수준 낮아서 자기 지지율 낮다고 국민들 호통치시는분인데...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사기꾼새끼들...
쟤네들 계급철폐 투쟁을 하지만.. 저 안에서도 금수저 흙수저 계급이 존재합니다.
노동을 대표한다는 사람이 저러니 참 마음이 그러네요.
지금까지 아무도 관심 안주는 군소정당이어서
검증의 눈을 피해왔지만
한번 들어가기 시작하니 완전 괴담만...
이럴수가.... 이건 인간의 오점 정도가 이닌데... 이 애기.. 진짜로 전부 아니 일부라도 사실입니까? 이런 휴지 같은.. 표 달라 할 때에도 한번 너가 국감 질의서 직접 써서 가지고 오라고 말 한번 해보지. 심이 정말 그런 것인가요? 아니 노조든 어느 집단이던... 대체 왜 글쓴자가 나이도 지긋하신 분이..다시 기차타고 돌아가면서 힘없는 노조라 그런건가 이런 고통을 겪어야 합니까..
이간의 오점.. 혹시나 하고 깊이 응시하는게 힘들어서 잘 속는 것 같음.
이러고선 맨날 민주당탓...
씁쓸합니다......
호가호위라더니, 이정희씨가 복귀해서 진보 선두에 다시 나서 줬으면 좋겠네요.
흠... 원래 페북 글 주인이... 할말 있다면 언제든지 나에게 오라 하는 걸 보면... 이건 오해의 문제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정합적 판단도 듭니다.
특히 무슨 이익을 노리거나 어느 단체를 위한 의도도 전혀 없고... 또 이분만이 아니라 다른 동행자 분도.. 고통스러워 함. 연관 페북글 보면.
이게 대체 무슨 정체성인지... 실로 우려가 태산 같아요.
--- 루리웹 등 링크 본문
국정감사하면 도움 될거라고 믿고 있는 조합원들 기죽고 쫄까봐 당시 우리 둘은 그 일을 함구할 수 밖에 없었다. 새누리야 그저 그럴테구 통진당은 짜그러진 상황이라 젤 믿었던 정의당 심상정 의원과 그 보좌관이 우릴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는게 도와줄 생각이 없는가보다고 어디 말도 못하구 둘이 몇날을 끙끙 앓았더랬다.
그래서 지금까지 심상정을 내 안에서 지우고 셀프로 격리하고 살았는데 대선 후보다보니 여기저기서 튀어나온다. 신문, 방송, 인터넷, SNS 이젠 막을래야 막을 수도 없다. 봉인해둔 상처가 드러나버렸다.
지인 중에 정의당 선거운동원이 많은 관계로 힘 빠지거나 나처럼 상처가 될까 저어하는 사이에 그날 더 상처받았을 그 해고노동자가 페이스북에 용기 내어 글을 써버렸다.
근데 나만 비겁하게 피하고 숨기면.. 그날도 일이 틀어질까 걱정되서 지켜드리지 못했던 그분께 너무 죄송해서 이 얘길 드러내기로 마음 먹었다.
내가 만난 심상정은, 당신이 티비에서 본 심상정과 달랐다. 내가 만난 심상정은 노동 문제와 노동자에게 애정과 관심은 커녕 인간에 대한 예의도 없는 사람이었으니.. 다만 5년이 지난 지금은 더 나은 사람이 되었길 빌 뿐이다.
마지막으로 그 해고노동자의 글에 하고픈 말 있거든 꾹 참고 부디 내게로 오시라. 무슨 얘기던 들어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