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가 어떤 조건에서도 목표 달성해내라면서 비용 따지지 말고 자원 총동원해서 일처리하고 상황 안 좋아도 해내겠다고 장담하라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요...? 만약 사기업과 공기업의 차이가 있다면 조직의 수장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 것일까요...?
댓글
경복궁사진사2017/04/29 20:11
그 와중에 문재인은 뒤에서 졸고 있는듯..ㅋㅋㅋ
대통령되면 더욱 힘내셔야 하는데..ㅎㅎㅎ
dnflskfkakstp2017/04/29 20:16
진짜 눈감은 장면이 많너요.ㅋㅋ
독청독성.2017/04/29 20:20
공감의 표현이라면
STFU2017/04/29 20:40
뇌 없는 리플 굳
경복궁사진사2017/04/29 20:45
먹잇감 던져서 죄송...^^;;;
쁘라비다2017/04/29 20:12
결국은 돌아오게 만들었지요.
런던보이템즈강2017/04/29 20:15
참여정부때 사스 확산막은 건 이런 일처리 방식 덕분이죠 ㄷ ㄷ
참 투표잘했다는..
어쿠스틱상담원2017/04/29 20:17
공기업은 저런사람들이 많아서
공기업 적자가 가중되죠
하지만 우리나라 대통령으로 모시게 된걸 참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지도자라면 국민을 안심시키는게 우선이고
실무자라면 현실가능한걸 의견제시 하는게 일이죠
TheGoal2017/04/29 20:37
ㅠㅠㅠㅠㅠㅠㅠ
구리굴릉2017/04/29 20:38
공기업 설립 목적이 원래 저런거 잖아요.
적자를 보더라도 모든 국민이 혜택을 보게 한다더지
기본권에 해당하는 항목들을 보장한다더지
김선생™2017/04/29 20:38
저런 직장상사가 싫어 죽겠는 사람들이 문재인 당선을 목숨걸고 막고 있다는..
[D810]旻2017/04/29 20:43
그립습니다ㅜㅜ
우효[禹孝]2017/04/29 20:43
사실 이 글에서 가장 중요한점은요..
보스가 오더를 주고 밑에서 여러가지 보수적인 이유를 피력 할 수 있는점.
그런상황에서보스는 모든 역량을 밑에사람에게 위임 할 수 있는점.
그래도 밑에사람이 한번더 앙탈 부릴 수 있는 말할 수 있는 환경.
그런 거 아닐까요?
사기업은 오너가 오더주면 노 라는 말 못하고..
그래놓고서는 최소한의 자원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내어야 하고..
책임은 밑에 사람이 지고.. 이렇지않습니까??
마킨리2017/04/29 20:43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문제는 권위를 버렸다는데 있죠. 인간적으로 대해주니 별별 인간들이 다 기어올랐죠. 차기 대통령은 정도를 걷고 헌법가치를 수호하되 눈만 마주쳐도 오줌을 질질 싸도록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인간적으로 대해주면 안되는 인간이 너무 많다는걸 노무현 정부 5년동안 확인이 되었구요.
지가나다2017/04/29 20:58
저때 청장이
'이런거 답할 시간 없고, 조금이라도 빨리 막으려면 지금 방제 하러 나가야 합니다.' 라고 하며 퇴장 했다면 반응이 궁금함...
이런 통쾌한 답에, 엄지척 해 주는 대통령이라면...
브리올2017/04/29 21:04
분명한 건, 노대통령 집권 당시 세월호 사건 났으면 지금보다는 훨씬 더 많은 인원을 구조할 수 있었을 겁니다. 전원 구출이 가능했을지도.
그 와중에 문재인은 뒤에서 졸고 있는듯..ㅋㅋㅋ
대통령되면 더욱 힘내셔야 하는데..ㅎㅎㅎ
진짜 눈감은 장면이 많너요.ㅋㅋ
공감의 표현이라면
뇌 없는 리플 굳
먹잇감 던져서 죄송...^^;;;
결국은 돌아오게 만들었지요.
참여정부때 사스 확산막은 건 이런 일처리 방식 덕분이죠 ㄷ ㄷ
참 투표잘했다는..
공기업은 저런사람들이 많아서
공기업 적자가 가중되죠
하지만 우리나라 대통령으로 모시게 된걸 참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지도자라면 국민을 안심시키는게 우선이고
실무자라면 현실가능한걸 의견제시 하는게 일이죠
ㅠㅠㅠㅠㅠㅠㅠ
공기업 설립 목적이 원래 저런거 잖아요.
적자를 보더라도 모든 국민이 혜택을 보게 한다더지
기본권에 해당하는 항목들을 보장한다더지
저런 직장상사가 싫어 죽겠는 사람들이 문재인 당선을 목숨걸고 막고 있다는..
그립습니다ㅜㅜ
사실 이 글에서 가장 중요한점은요..
보스가 오더를 주고 밑에서 여러가지 보수적인 이유를 피력 할 수 있는점.
그런상황에서보스는 모든 역량을 밑에사람에게 위임 할 수 있는점.
그래도 밑에사람이 한번더 앙탈 부릴 수 있는 말할 수 있는 환경.
그런 거 아닐까요?
사기업은 오너가 오더주면 노 라는 말 못하고..
그래놓고서는 최소한의 자원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내어야 하고..
책임은 밑에 사람이 지고.. 이렇지않습니까??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문제는 권위를 버렸다는데 있죠. 인간적으로 대해주니 별별 인간들이 다 기어올랐죠. 차기 대통령은 정도를 걷고 헌법가치를 수호하되 눈만 마주쳐도 오줌을 질질 싸도록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인간적으로 대해주면 안되는 인간이 너무 많다는걸 노무현 정부 5년동안 확인이 되었구요.
저때 청장이
'이런거 답할 시간 없고, 조금이라도 빨리 막으려면 지금 방제 하러 나가야 합니다.' 라고 하며 퇴장 했다면 반응이 궁금함...
이런 통쾌한 답에, 엄지척 해 주는 대통령이라면...
분명한 건, 노대통령 집권 당시 세월호 사건 났으면 지금보다는 훨씬 더 많은 인원을 구조할 수 있었을 겁니다. 전원 구출이 가능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