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com/watch?v=yGz4qUaAopE
서초경찰서 간부들은 이 차관이 당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 중 하나인 사실을 공유, 이 차관이 유력 인사라는 사실을 파악한 뒤 상급 기관인 서울경찰청에 3차례 관련 보고를 했다.
ㅡㅡ
택시기사 폭행사건을 알면서도
당시 윤석열을 찍어누르고 검찰개혁의 적임자로
문재인으로부터 법무부차관으로 간택돼었고
공수처장후보로 거론돼었던 인물
https://cohabe.com/sisa/2011397
공수처장 후보였던 이용구 블랙박스 공개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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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막 나가는 모습을 보이기는 쉬움.
권력을 가졌어도 그렇지 않은 사람들 찾기 힘듬.
저런 놈이 현직 법무차관이다.
아직 사표도 수리안되서..
저새끼 임명할때도 이건이 거론되었었는데 문통 고집도 참 대단하다.
왜 계속 데리고있지?
최초에 조국임명도 그렇고 적시에 후퇴할줄 알아야하는데 그러면 밀린다 지는거다라는 간신배들 무리에 둘러싸여 있어서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정청래같은 친문 모리배가 허수아비 문재인 죄지우지 하는듯
처음부터 알면서도 검찰장악을 위해 뽑았잖아요
같은 질 나쁜 부류라서 그런겁니다
착한척하는 가면에 아직까지 속으시다니 ㅋ
ㄷㄷㄷㄷㄷㄷㄷ
그건 좌우를 떠나서 능력있는 사람을 뽑는게 아니고 일단 좌에서 코드맞는놈이 일순위라서.
항시 얘기하지만...
명칭을 바꿔야 함..
대통령 = 상머슴
장관 = 개머슴
차관 = 쓰발놈....
이런 식으로 바꿔야함...
나라를 위해 일하라고 자리 주고 돈 주고 했더니...
하는 짓 좀 봐란...
이러니...
다른 나라 대사 마누라년이 사람치고 그러지...
하필 입수를 해도 스브스에서... 언론에 호도되지 맙시다. 본질은 검찰개혁입니다.
이용구 전 차관이 변호사 시절 술에 취해 택시를 탔다가 목적지인 아파트에 도착해 자신을 깨우는 기사의 멱살을 잡은 사건이 무혐의 처리된 것으로 드러났다. 봐주기 수사가 아니었냐는 의혹이 일자 경찰은 한달여 만에 서울경찰청 수사부장을 단장으로 13명의 진상조사단을 꾸렸다. 지금까지 담당 수사관 등 4명을 입건하고 보고라인을 포함한 관계자들의 통화내역 7천여건을 분석하는 등 사건 처리 과정을 파헤치고 있다. 검찰도 별도로 무혐의 처분 경위와 외압 여부 등을 수사 중이다.
2013년과 2014년 성접대 동영상이 드러났는데도 검찰이 김학의 전 차관을 압수수색 한번 없이 잇따라 무혐의 처분하자 봐주기 수사라는 비판이 거세게 일었지만 검찰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4년여가 지나서야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꾸려져 조사에 나섰으나 조사 주체는 수사 권한도 없는 진상조사단 4명이었다. 과거사위의 권고로 재수사에 나선 검찰은 과거의 무혐의 판단을 뒤집고 김 전 차관을 기소했지만, 부실봐주기 수사에 대해서는 공소시효가 지나 강제수사를 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외압 여부에 대해서도 관련 진술이 없거나 증거가 부족하다며 무혐의 처분했다. 온국민을 경악하게 한 희대의 사건을 덮은 책임은 결국 아무에게도 귀속되지 않았다.
김학의 전 차관 역시 사건의 핵심이었던 성접대 혐의는 공소시효 만료로 처벌할 수 없었다. 이용구 전 차관을 피해자와 합의했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리한 경찰의 책임, 그리고 피해자들의 호소에도 별장 성접대 사건의 형사처벌을 완벽하게 무력화시킨 검찰의 책임, 어느 쪽이 더 무거운가. 두 사건의 극명한 비대칭을 보면서 검찰의 정의와 공정은 무엇인지 묻게 된다.
출처: http://m.hani.co.kr/arti/opinion/column/997553.html?_fr=nv#csidx7f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