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똑같다고 투표 안한다고 한데서
밥 먹을 때가 되서 중국집에 갔는데
메뉴판 보더니 먹고 싶은거 없다고 하는거라고
그러면 음식을 시켜주는게 아니라 니꺼는 안시키는 거고 굶어야 하는거라고
배를 채우려면 그래도 먹고 싶은거 잘 보고 골라야 하는거라고 말하라고 했어요.
맞는 비유일까요?
https://cohabe.com/sisa/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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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즘
왜요?
밥은 아무거라도 시키면 배가 부름. 그러나 누구를 뽑아도 배고픔.
그래도 덜 배고프게 해줄 사람 고민해서 뽑는게 현명하지 않을까요?
정말 다똑같이 배고플까요?
돈내고 단식도 하는데 왜 강요 함 ? 하고시프면 하는건 안말림
강요는 아니죠 설득이죠.
설득 함부로 하면 클남. 딸친구가 누구 찍을줄 알고 . .ㅋㅋㅋ
누굴 찍든 클나진 않죠.
듣기좋은 소리 하는 스타일이구나 . .선비 ?
당신이 댓굴러
논리 없이 덤벼들다가 궤변으로 찌그러지네
투표를 하면 더 나쁜 사람이 되는 걸 막는데 영향을 준다고 해보세요.
최악을 피하는, 차선을 선택하는 거라고..
투표는 독려까지만..더이상은 오바
비유는 별로인 듯 ㅋㅋ
투표 안하는건 중국집 시킬 때 남이 골라주는 메뉴 먹는거죠. 이런데 딱히 별생각 없는 사람도 있으니 ㅋㄱ
그 부분이 다른긴 하죠.
공약 다 읽어보고 뉴스 살펴보고도 그러하다면 무효표 내라 그래야죠
투표 안하는건 너네가 먼 지랄을 하더라도 난 관심없어 알아서 해 다 당해줄께 같은 느낌이니까요
반면 무효표는 정치에 관심은 있는데 너네 하도 맘에 안들어서 맘에 드는 놈 나오면 찍어줄께 같은 느낌이라 많아질수록 정치인들이 신경쓰게 되겠죠
투표율이 높은 계층에 공약도 몰리죠.
최순실도 투표한다는 군요.
투표하고말고 결정하는것이 우리의 소중한 자유지요
반드시 투표해야한다는 발상...어째 전체주의적인 느낌.
여기는 북조선이 아닙니다.
그리고 음식 주문과 비교한다는것 자체가 ....
지성이 필요한 대목...
오죽했음 안한다고 했겠습니까 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