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팬아트
2. 오리지널
대략 2010년 ~ 2017년 사이에 그렸던 그림들 중 볼만한 것들만 좀 추려서 가져와봄
한 2010년~2014년 정도까지가 내 그림 실력의 전성기였던것 같고, 지금은 저렇게 그리라고 해도 못 그림
애초에 저 당시에도 아날로그 방식으로 손그림만 그릴 수 있었지, 디지털 드로잉에는 끝끝내 적응하지 못해서 그림을 포기하는 계기 중 하나가 되었음
비교를 위해 어제 올렸던 그림도 가져와봄
이것도 먼저 손그림을 그린 후 클립 스튜디오와 포토샵으로 채색 & 편집하는 방식으로 그림
드로잉 툴만으로 100% 작업하는건 예나 지금이나 불가능함
ps. 자작게도 유게의 일부분이니 본문을 반말로 적는게 맞...나?
뭔데 왜 잘그려..?
내가 모델링할때 교수님한태 듣던말이
개발새발로 모델링하던 뭐로하던
완성품만 나오면 상관 1도없다였음
정석으로가면 그 완성품이 비교적 쉽다뿐이지
바넬로피각하 2021/06/02 17:56
뭔데 왜 잘그려..?
달빛가막 2021/06/02 18:07
그나마 가장 잘 그리던 때의 그림을 들고 와서...?
지금은 저렇게 그리래도 못 그림
행복하고싶다 2021/06/02 17:56
내가 모델링할때 교수님한태 듣던말이
개발새발로 모델링하던 뭐로하던
완성품만 나오면 상관 1도없다였음
정석으로가면 그 완성품이 비교적 쉽다뿐이지
달빛가막 2021/06/02 17:58
확실히 디자인 공부할때 그림 실력보다 기획력을 따지는 분야도 있기는 있더라고
다만 내가 지망하던 일러스트레이터 쪽이 그런 분야가 아니었을 뿐이지
행복하고싶다 2021/06/02 17:59
결과물만 나오면 됨 뭐든
그리고 결국 본인이 하게됨
중정품 2021/06/02 18:45
편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