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은 히어로가 아니에요. 지지를 보낼수는 있지만 맹목적 신뢰는 그 혐오하는 박사모와 다를게 없습니다. 건설적인 비판이 훌륭한 지도자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시게보면 조금 심할정도로, 심하게 말하면 문후보님 팬클럽 수준으로 굉장히 지지를 보내주고 계신데요. 저도 지지하고 있고, 별다른 이변이 없는 이상 문후보님 계속 지지할겁니다. 근데 비판할건 비판하고 비판을 받아들이고 부족한부분은 개선해야되는거 아닙니까? 우리는 다같은 사람이 아니잖아요.
지지하는 후보는 같아도 생각하는게 너다르고 나다른데, 정책에 대한 비판이 오유를 이렇게 만들었네요
슬프네요.. 좀지켜보다가 이대로라면 떠나는게 낫겠네요
환상에서 빠져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치인들은 우리국민이 계속해서 지켜보고 감시할 대상이지 우리 위에 군림하거나, 맹목적으로 따라야할, 영원한 우리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https://cohabe.com/sisa/201015
정치인은 슈퍼히어로가 아니에요. 맹목적인 신뢰의 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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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인이 신도아니고 실수도할수있는데 공약하나가지고 그러냥 빼액
정치인은 좋아하거나 존경할 대상이 아닙니다
지지하고 견제해야 할 대상입니다
좋아하게 되면 그 사람의 허물조차 덮으려고 노력하고
외면하게 됩니다
그게 공주님 만세 부르는 박사모가 전형적인 예고요
우리는 다르다!라고 이야기하면 뭐합니까
결과가 같은데요
지지하는 인간이 다를뿐 그 행태가 똑같다고 지랄하니 그래서 박근혜 지지랑 문재인 지지랑 똑같나요? 이지랄이나하고 민주주의의 암같은 새끼들
믿다가 뒤통수 그렇게 후드려맞고 또 뒤통수 내어주면서 선민의식 보여주는데, 이걸 뭐라 말해야 할지 참..
아무 소용 없어요. 이미 이들은 피아식별밖에 없습니다.
자기편 아니면 다 나쁜사람들이에요.
만화나 영화 속 히어로 조차도 잘못한 일은 비판을 받는데 여기는ㅋㅋㅋㅋ
당연히 정치인의 아이돌화는 경계대상입니다
저도 이에는 동의합니다만 그건 평상시에 해야할 자세입니다
대선이 한 2~3개월 남은 시점에서라면 같은 지지자 내에서도 충분히 토론과 후보에게 질타도 할 수 있을텐데
지금은 그런 시기가 아니에요 열흘 남았습니다
마라톤 막바지에서 옷에 흙 묻었다고 잠깐 세탁소에 들렀다 가는건 너무 위험한 도박입니다
일단 지금은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완주부터 하는게 목표라는 것이죠
이런 입장도 있다는 걸 이해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빠가 까를 만든다고
정당한 비판마저 맹목적 지지자로 인해 비난당한다면 좋지 않다고 봅니다.
제가 볼 때는 여성청년비례할당제라는 정책은 위한소송 걸면 걸릴 정도로 역차별 정책이라 생각듭니다.
서로 지나친 감정 다툼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단 궁금한게 예전에도 쓴 건데. 비공이 찍어누르는것이고, 린치라고 생각 하시는 건가요?
당선 되고 나면 더 심해질까봐 걱정임
정책 비판은 그럴 수 있다 생각했는데 어제 오타하나 찾아서 비웃는거 보고 이것도 비판인가 생각이 들더군요.
시게에서 이니♥ 달님♥ 이러는게 박사모가 박근혜보고 공주님 여왕님이라 하는거와 차이점을 못느끼겠던데요ㅋㅋㅋㄱㅋ
비판 같은 소리하네요
오히려 맹목적으로 남녀 문제만 들먹이는게 누군데
무효표 던지는게 비판입니까??
박사모랑 진배없다는 저 댓글보고도
정당한 비판??
나도 남녀평등 좋고 역차별 없어야 한다는 쪽이지만
당신들이 하는게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