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가 하는 소리는 머리식히고 보면 지나치게 극단적인 소리고 머레이가 하는 소리가 정론임
그런데 감상중엔 저 정론이 가증스럽게 들리고 저 머가리를 총으로 날려버렸을때느 앓던 이가 빠진 것 같은 쾌감이 듬
떼놓고보면 중2병 개똥철학으로 치부할 수 있는 장면이 위선자 늙은이의 변론으로 완성되는 느낌
아서가 하는 소리는 머리식히고 보면 지나치게 극단적인 소리고 머레이가 하는 소리가 정론임
그런데 감상중엔 저 정론이 가증스럽게 들리고 저 머가리를 총으로 날려버렸을때느 앓던 이가 빠진 것 같은 쾌감이 듬
떼놓고보면 중2병 개똥철학으로 치부할 수 있는 장면이 위선자 늙은이의 변론으로 완성되는 느낌
모든 사람이 못되진 않았지만
머레이는 못된놈이지
아서의 인생을 훑어본 관객은 저 말이 절절히 이해되지
머레이가 말하는건 사실임 다만 머레이는 그 좋은놈이 아니라 ㅋㅋ
ㄴㄴ 머레이도 쓰레기중 일부라서 메신저가 틀렸으니 메세지도 틀렀음
모든 사람이 못되진 않았지만
머레이는 못된놈이지
아서의 인생을 훑어본 관객은 저 말이 절절히 이해되지
머레이가 말하는건 사실임 다만 머레이는 그 좋은놈이 아니라 ㅋㅋ
머레이는 아서를 비웃음거리로 만든 건 좀 그래. 근데 아서도 마찬가지지만 유머 대부분이 남 깍아내리기더라. 그런 분위기 속에서 아서는 자기 잘못인지도 인식을 못할 듯. 물론 그렇다고 그게 죽일만한 정당화는 못되지만.
ㄴㄴ 머레이도 쓰레기중 일부라서 메신저가 틀렸으니 메세지도 틀렀음
방송중이라 못된 사람이 대외적으로 착하게 보이려고 저런 소리한 거라고 볼 수 있어서...
아서 입장에선 머레이의 저말은 몹시 가증스럽겠지.
방송중이 아니라면 머레이가 어떤 말을 했을지 궁금함.
그냥 무시했겠지.
아서 말마따 밟고 지나가면서
그리고 저 버전의 조커가 코믹스나 영화의 조커와 동일인물이 아니긴 하겠지만
과거 생각 못하고 남 괴롭히는 조커 짓거리 감안하면
솔직히 별로 동정심이 들지 않았음.
코믹스 조커 너무 나쁜 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