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스톤 감독이 연출한 1989년작 영화 '7월 4일생'이었음. 이 영화에서 실존 인물인 '론 코빅' 역을 맡아서 연기한 톰 크루즈의 열연이 매우 돋보였던 영화였지.
이 영화에서 톰 크루즈는 베트남 전쟁으로 인한 상흔으로 폐인이 된 론 코빅 역을 아주 실감나게 연기하며, 대중들에게서
'톰 크루즈는 결코 얼굴만 반반한 젊은 청춘 스타가 아닌, 연기력으로 승부하는 연기자'임을 아주 훌륭하게 각인시키면서 평단의 호평을 받았음.
톰 크루즈는 그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실제로도 강력한 수상 후보로도 거론이 되었지만, 하필이면 이 떄 함께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인물이 전신 마비를 겪었지만 화가로써 살다간 크리스 브라운의 실화를 영화화한 '나의 왼발'의 다니엘 데이 루이스였음.
결국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은 다니엘 데이 루이스에게 넘어가고 말았고 톰 크루즈는 분루를 삼키고 말았지.
대신에 톰 크루즈는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는데, 이후에 톰 크루즈는 2000년대 초반까지는
아카데미를 의식한 듯한 행보를 보이기도 했지만 끝끝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지 못하면서 상업 영화 배우로서의 행보를 걷게 되었고.
ja위도 못한다고 처철하게 외치던...
rnrth40 2021/06/01 12:42
ja위도 못한다고 처철하게 외치던...
wizwiz 2021/06/01 12:58
어느순간 상따위에 신경 안쓰고 즐기는자 모드에 들어가더니 영화배우인지 스턴트맨인지 익스트림 스포츠맨인지 모를 생활을 하고있음
형 그만 즐겨
THINKDICK 2021/06/01 12:59
아카데미가 만든 즐겜러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2021/06/01 12:59
ㄹㅇ '-'); 성룡 보다 더 한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