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스톤 감독이 연출한 1989년작 영화 '7월 4일생'이었음. 이 영화에서 실존 인물인 '론 코빅' 역을 맡아서 연기한 톰 크루즈의 열연이 매우 돋보였던 영화였지.
이 영화에서 톰 크루즈는 베트남 전쟁으로 인한 상흔으로 폐인이 된 론 코빅 역을 아주 실감나게 연기하며, 대중들에게서
'톰 크루즈는 결코 얼굴만 반반한 젊은 청춘 스타가 아닌, 연기력으로 승부하는 연기자'임을 아주 훌륭하게 각인시키면서 평단의 호평을 받았음.
톰 크루즈는 그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실제로도 강력한 수상 후보로도 거론이 되었지만, 하필이면 이 떄 함께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인물이 전신 마비를 겪었지만 화가로써 살다간 크리스 브라운의 실화를 영화화한 '나의 왼발'의 다니엘 데이 루이스였음.
결국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은 다니엘 데이 루이스에게 넘어가고 말았고 톰 크루즈는 분루를 삼키고 말았지.
대신에 톰 크루즈는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는데, 이후에 톰 크루즈는 2000년대 초반까지는
아카데미를 의식한 듯한 행보를 보이기도 했지만 끝끝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지 못하면서 상업 영화 배우로서의 행보를 걷게 되었고.
ja위도 못한다고 처철하게 외치던...
ja위도 못한다고 처철하게 외치던...
어느순간 상따위에 신경 안쓰고 즐기는자 모드에 들어가더니 영화배우인지 스턴트맨인지 익스트림 스포츠맨인지 모를 생활을 하고있음
형 그만 즐겨
아카데미가 만든 즐겜러
ㄹㅇ '-'); 성룡 보다 더 한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