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는 통신사로 다녀와서 왜변이 안일어난다고 이야기한 김성일을
지방 수습 업무를 맡기는 방식으로 책임을 지게함
이후 초유사로 임명된 김성일은
의병 세력들을 중재해주고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데에 모든 힘을 다 갈아넣다가 (대표적으로 진주대첩)
결국 왜란중에 과로로 생을 마감하였다
선조는 통신사로 다녀와서 왜변이 안일어난다고 이야기한 김성일을
지방 수습 업무를 맡기는 방식으로 책임을 지게함
이후 초유사로 임명된 김성일은
의병 세력들을 중재해주고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데에 모든 힘을 다 갈아넣다가 (대표적으로 진주대첩)
결국 왜란중에 과로로 생을 마감하였다
잘못이 부른 참사는 너무나도 컷지만 적어도 책임은 끝까지 지려 했네
역시 조선이야. 과로사엔 일가견이 있지.
애썼네 영감
정말 인재 고용하는건 역대 최상급인데 왜 막판에 그 새1끼를 신임해서!
다시 생각해보면 밥먹고 쌈질만 수십년 해온 군대를 수백년간 평화로웠던 나라에서 십년안에 뭘 하려해도 할수 있었을까 싶기는 하네
잘못이 부른 참사는 너무나도 컷지만 적어도 책임은 끝까지 지려 했네
애썼네 영감
정말 인재 고용하는건 역대 최상급인데 왜 막판에 그 새1끼를 신임해서!
역시 조선이야. 과로사엔 일가견이 있지.
다시 생각해보면 밥먹고 쌈질만 수십년 해온 군대를 수백년간 평화로웠던 나라에서 십년안에 뭘 하려해도 할수 있었을까 싶기는 하네
후대의 인조도 양대 호란때 삽질했던 김자점을 한번 책임 물렸다가 나중에 다시 채용했지.
선조가 완벽한 빡대가리가 아니라는 증거 중하나 허나 질투심과 원균에대한 트롤링이 너무큼
이순신 대우랑 원균 신임만 아니면 생각보다 꽤 괜찮은 왕이였다고 생각되긴 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