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융합 토카막 장치
서구세계들이 핵융합 연구를 해도, 서구세계들의 스텔러레이터 장치로 아무리 대가리를 굴려도 100만도에서 1초도 유지 못했는데,
소련이 토카막 장치라는 자기네들 장치로 1000만도 됬다라고 했다. 약 10배~100배의 성능을 낼수있엇다고 했다.
[핵융합으로 무기를 만드느니 핵분열로 만드는게 훨신 효율이 좋기에, 미래 에너지 기술 확보 차원에서 전세계 나라가 모여서 핵융합 컴퍼런스를 했다.]
당연히 서구세계는 그말을 믿을 리가 없고, 소련놈들이 뻥카치는거라고 생각했다.
[미국은 특히나 안믿었다.]
그래서 영국에서 플라즈마 전자 온도 측정 장치로 자기들이 직접확인해보겠다고 해서 모든장비를 배에다 싣고,
소련까지 가서 토카막에다가 설치해서 확인해보니
진짜 1000만도까지 올라갔었다...
그 토카막이 현재까지 핵융합 장치 대세로 자리잡게 되었다.
호오
ITER이라고 8개국이 모여서 프랑스에 핵융합 실험장치 만들고있어요. 근데 그 8개국 중 하나가 한국입니다 :)
아, 소련 저거 핵쓰네
이카루스는 태양을 향해 날아갔는데 지금 인류는 태양을 끄집어 내리고 있음 ㄷㄷㄷ
근데 중간에 됬자 때문에 똑똑해보이지가 않음 ㅠ
음..... 진짜 상상만 하던 모든 것을 현실화 할 수 있다고?
1. 여친??
2. 풍성한 모발??
인류 최초 인공위성부터~토카막~요새 러시아제 백신도 그렇고 옛 소련시절 기초 과학력은 어딜가지 않네요. 기초과학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다만 우리가 러시아는 바짝 뒤쫒고 있어요
로켓도,전투기도,미사일도, 핵융합도,
이번에 오송에 방사광가속기도 설치되죠
진심 위대한 대한민국입니다
불곰국이 불곰만 있는게 아니었구만 ...
핵융합은 서구권이 먼저 시작했는데 지금은 한중일 3국이 최고 선두에 있다고 들었네요~
미국은 편미분 방정식을 못풀어서 컴퓨터를 이용하여 방정식에 숫자를 대입해서 근사값을 찾는 방법(FEM,FDM)을 사용했고
러시아는 그냥 편미분 방정식을 풀어서 하면 되기 때문에 컴퓨터가 필요 없었다는.....
대학 때 선배한테 러시아 애들이 푼 편미분 방정식이 맞는 지는 어떻게 알아요 라고 물었더니
선배 대답이 걔네들 인공위성이 돌고 있잖아
하지만 현재 토카막핵융합 상용화에 가장 가까운 나라는 미국과 영국임. Commonwealth Fusion system 이랑 Tokamak Energy. 2030년에 발전 한다고 함. ITER 나 KSTAR 보다 훨씬 작은 크기..
저게 만들어진지 언제인지 알면 아직까지도 저걸 흉내만 내고 있는 서구권들....구 소련이 무서운 나라임..
뭐 구독일은 더 한 놈들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