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석술 4번...3달동안 너무 스트레스 받고 고생했네요.최근에는 소변보는 것도 불편했는데오늘 갑자기 소변볼 때 ㄱㅊ가 찌릿화끈거리면서아프길래 계속 물을 마셨더니 툭 튀어나왔습니다.다시는 경험 안하고 싶어요.
크다..
확대촬영해서 그래요.
큰거에요. 저게 요도 타고 내려온다고 생각해봐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단. 근데 손가락 위에 올려놓고 사진 찍을 생각은 1도 없었슴.
밑에 요도포크 주인공에게 전달식 하고 오세요 ㄷ ㄷ
요로결석이였나요? 저도 6년전에 걸리고 다행히 한번만에 깨서 그담날 나오더라고요
복 받으셨네요.
치료비만 총 100 언저리 나온거 같아요.
진짜 제가 여태까지 아픈고통중 탑3안에 들었습니다 다시는 걸리기 싫어요
아니 이걸 손으로 들고 있다는건.. ㄷㄷㄷ
여하튼 경하 드립니다
넹 그냥 손으로 꺼내고 씻엇음
다음을 위해서 성분분석은 한번 해보세요.
저정도 나올정도면 내일 병원가서 초음파검사 받으세유 ㄷㄷㄷㄷㄷ
방광속에 더 큰게 있을듯하네요
병원 5번 가고 엑스레이만 15회..
초음파 3회 했어요.
그러게요 ..
꼭 병원 가보시길
네 어차피 가야되요.
대박이네요. 와 저게 요도속에 있던거에요?
방광이죠
요도가 아니라 신장과 방광을 연결하는 요관에 끼어있던거여요.
요도는 잠시 통과할 뿐
와.... 보기만 해도 움찔하네유....
한번 생기면 고질병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