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보이콧하면 국대선수들 자비로라도 일본간다는 의견들이 있으신데요
국대 선수들이 자신의 실익을 위해서 땀을 흘릴까요?
아니면 대한민국을 널리알리기위해서 땀을 흘릴까요?
올림픽 보이콧했는데 그래도 출전해서 메달을 취득하면 연금을 줘야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갑자기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https://cohabe.com/sisa/2004564
국가대표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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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저거 때문에 본인 8년 피땀 흘린 사람도 있을테니 이해는 가유
케바케..정황상
추씨는 1 에 가깝고
손씨는 2 에가까운듯...
만얙에 국가 보이콧으로 인한 개인출전이면 연금은 해당없을 것 같은데요?
지금 국대선수들은 코로나 위험 무릎쓰고라도 갈껄요.. 이해합니다 어느정도는
최소 4년을 피땀흘렸는데.. 어느정도 이해합니다
솔직히 내가 운동선수이고 4년을 아니 평생을 올림픽 금메달을 위해 바쳤는데... 이해합니다. ㅜ
얼마전에 올림픽 개최관련 국대선수들 인터뷰 한 거 읽었는데
"일반 대중분들은 선수들 입장을 이해할 수 없으실거 같다" 고...
개인자격으로 가는 거면 연금을 지급할 이유가 없죠.
연금지급 이유가 국위선양인데
대한민국 출신 선수단으로 가면 됨
대한민국은 국가적으로 출전 거부
선수는 출전 가능
쉬움
개인적으로 가면
오륜기 달고 경기 뜁니다..
국가와는 상관없는 선수가 되는거죠..
모든 운동선수는 국대가 꿈이고
국대가 되었으면 올림픽에서 금메달이 꿈임
모든 인생을 걸었음
운동선수라면 국대가 꿈인건 당연하겠죠^^ 근데 국위선양이냐 개인의 실익추구냐가 관건인거같아요
국대되서 금메달을 따면 군면제라는 엄청난 혜택에 연금까지...
국위선양의 정점이 금메달이면 BTS는 금메달 그 이상일텐데ㅎ
참 웃긴듯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