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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휴대폰도 접을수 있는 사람인지라...
으아아 살려줘
애를 어떻게 했길래 저렇게 말을 잘듣지? 비결좀 알고싶어 ㅋㅋ
그냥 사람 사는건 다 똑같은거같음. 우리 중고딩때도 덩치크고 근육근육한 애들은 굳이 일진놀이 안해도 살짝 분위기 잡으면 다 쫄았듯이 아무리 부모라 해도 아이에게 얕잡아보이는 부모랑 그렇지않은 부모는 훈육 난이도가 다름.
울 아버지는 내가 어릴때 말도 안되는 사고쳐서 한번 혼자저 돌아버린거 본 이후로 내가 알아서 말 잘들었음. 딱히 때리지도 않았는데 ㅋㅋ
킴첨지 2021/05/28 10:37
으아아 살려줘
봉완미 2021/05/28 10:37
남들앞에서 혼낸적이 없는게 아닐까?
요단강편도여객 고속환승버스 2021/05/28 10:37
대충 자식에게 사춘기 안 생기는 엄마
Ventus01 2021/05/28 10:37
아빠가 휴대폰도 접을수 있는 사람인지라...
Sword-sM 2021/05/28 10:38
사과를 가로로 쪼개는 정도의 완력
루리웹-4516445903 2021/05/28 10:39
그냥 사람 사는건 다 똑같은거같음. 우리 중고딩때도 덩치크고 근육근육한 애들은 굳이 일진놀이 안해도 살짝 분위기 잡으면 다 쫄았듯이 아무리 부모라 해도 아이에게 얕잡아보이는 부모랑 그렇지않은 부모는 훈육 난이도가 다름.
Lostel 2021/05/28 10:40
애를 어떻게 했길래 저렇게 말을 잘듣지? 비결좀 알고싶어 ㅋㅋ
존D카 2021/05/28 10:44
울 아버지는 내가 어릴때 말도 안되는 사고쳐서 한번 혼자저 돌아버린거 본 이후로 내가 알아서 말 잘들었음. 딱히 때리지도 않았는데 ㅋㅋ
흐리흐리다 2021/05/28 10:53
대체 무슨 사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