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사추세츠주 사우스윅에서 가족과 함께 편의점을 운영하는 아비샤씨
그는 그가 운영하는 편의점 쓰레기통에서 긁다만
복권을 발견했고 혹시나 하고 긁어봤더니 11억 당첨
긁지않은 복권이었고 버렸던 복권이었기에
주인을 찾아줘야할지 보관해야할지 이틀 밤낮을 고민했고
부모님에게 조언을 구했더니 아들의 판단에 맡기겠다고하였고
인도에서 사는 조부모님에 전화를 걸어 물어보니
주인을 찾아줘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직을 신념으로 살아온 그의가족들은 복권을 돌려주기로 결정
이후 CCTV 확인하고 복권을 버린 사람이 누구인지
확인해보니 평소 알고지내던 단골손님인
Lea Rose Fiega 였고 그녀의 직장으로 직접가 그녀에게 복권당첨 사실을 알려줌
그녀는 복권을 긁다가 당첨되지않았다 생각하고 긁다가 버려버렸고
버린사실도 잊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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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당첨되면 복권 회사에서 1만달러주는데
여성분이
그거말고 일정금액을 쫌 챙겨줫다고는 되었더라
그리고 저 버린복권도 바로 쓰레기통에서 버린당일찾은게 아니라
버린지 10일만에 청소하던도중 우연히 찾은것 ㅇ
나였음 낼름먹었는데
본인이챙겼어도 솔직히 암무도 몰랐을텐데 양심적이우만
나 같은 쓰레기는 내가 썼다.
대단한 결정
살아있는 양심이네
루리웹-1019435387 2021/05/27 11:21
나였음 낼름먹었는데
스티븐 킹 2021/05/27 11:21
나 같은 쓰레기는 내가 썼다.
세팔론 시펄롬 2021/05/27 11:29
이런 쓰레기 같은
샤크드레이크 2021/05/27 11:22
본인이챙겼어도 솔직히 암무도 몰랐을텐데 양심적이우만
xoxo001 2021/05/27 11:23
대단한 결정
악담곰 2021/05/27 11:28
살아있는 양심이네
스쿠마다냥 2021/05/27 11:29
역시 돈은 사람을 바꾸지 못한다
홀리쉣 2021/05/27 11:29
긁다만 거고 버린지 10일나 됐으니 자기가 가져도 전혀 이상할 거 없는데 저걸 돌려주네 대단하다
밤 2021/05/27 11:29
언젠가 보답 받을 수 있으면 좋겠네
떡밥인생 2021/05/27 11:29
보통 일반인이면 양심적으로도 별로 문제 못 느낄만한 상황인데
Holy Days 2021/05/27 11:29
솔직히 당첨금의 10%는 줘야지. 훈훈했으면 하는 바람
EINSEED 2021/05/27 11:30
저것도 평소 사이가 좋았으니 고민하고 돌려줬지 손님이 반말하거나 돈 던지거나 개차반으로 대했으면 걍 낼름했을듯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