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스포)작중 최고로 미/친/놈

바로 사주 이구로 오바나이

이놈 출신은 도쿄부 하치조 섬 하치조후지 서산으로 실재 범죄자를 보내는 섬으로 알려진곳이다. 그는 여자밖에 태어나지 않던 이구로 가에 370년만에 태어난 남자아이였다. 이구로 가는 사실 뱀처럼 생긴 여성 도깨비[3]를 모시는 가문으로 그 도깨비가 죽인 사람들의 금품을 훔쳐 부귀영화를 누리는 대신 자신들의 아기를 그 도깨비에게 바쳐 살아가던 가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구로찡은 이상하게 양눈구녕이 색이 다른 특이한 아이라서 그런지 혈귀는 이놈을 키워서 먹겠다고해서 지하감옥안에서 도야지처럼 기름진 먹이만 먹였고, 혈귀는 피맛이라고 봐야 한다고 하자 가족들은 아가리를 찢어서 진상했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타인 불신에 여성혐오에 기름 튀긴냄에에서 구역질을 느끼게 되었다고

탈출후 지나가던 염주 애비 덕에 혈귀는 제압되었지만 남은 가족들은 오히려 그를 탓한다.

혈귀가 화나서 가족들을 죽였고 이제 혈귀 통해서 재물을 모을수 없게 되었다고......(여기에 안나왔지만 혈귀가 이구로집안에 찾아온 보상인등을 죽여서 재산을 저 집안에 보태주었다는 뉘양스가 있음)

그는 자기 탓으로 가족들이 죽었다고 진심으로 미안해했지만 귀살대가 된후 다시 집안에 찾아가니 남은 가족들이 성을 바꾸고 부자처럼 사는걸 보고는 그냥 떠났다고한다...

그런데 이 양반이 미친짓을 하기시작한건 

바로 칸로지를 만나면서 미친짓을 하기 시작함

자기가 싫어하는 기름냄새가 엄청 풍기는 요리를 먹는 칸로지 옆에서 지켜보는걸 좋아하고, 칸로지가 부족할까봐 더 시켜주고, 양말도 선물해줬다.

자기 어릴때 있던 여성과 기름진 음식에 대한 트라우마를 이겨내면서

한 여자에 대한 사랑에 뿅뿅이다

이걸 반박한 사람은 여장해서 날 사랑해야 할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