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2010년대 이후에도 저런 소리들을 하는 애들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은
2000년대에는 희한하게 저렇게 말하는 애들의 목소리가 가장 컸었다는 건 사실이긴 했어.
특히 2000년대 중에서도 2000년대 초~중반이 저런 목소리가 가장 컸던 시기이고.
2000년대는 그냥 한국어 더빙에 대한 혐오도가 왠지 모르게 컸던 시기이기도 했지.
솔직히 한국 공중파의 더빙 외화 프로그램이 서서히 몰락히기 시작한 시기도 2000년대 초반이었으니.
그나마 2010년대를 지나오면서 한국어 더빙에 대한 인식이 많이 괜찮아져서 다행이지.
블리자드를 만나고 더빙이 좋음을 알았다
더빙 인식을 끌어올린데엔 블리자드의 공헌이 제일 컸지
나만의 것이었던게 대중의 것으로 넘어간다는 일그러진 힙스터식의 특권의식 + 저당시엔 더빙시 버벌기술이나 딕션이나 어감처리부터 목소리 믹싱 방식까지 전반적으로ㅠ퀄리티가 서브컬쳐 용으로는 애매했음 + 일뽕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합쳐져서 저런 반응이었던걸로 기억
2010년대에 더빙 인식 좋아졌지. 근데 애니 더빙은 다 죽었어.
고톱 2021/05/27 00:33
2010년대에 더빙 인식 좋아졌지. 근데 애니 더빙은 다 죽었어.
묻지말아줘요 2021/05/27 00:33
참으세요 미노타군
AG-2C 세이렌 2021/05/27 00:34
근데 루리웹은 또 꼴에 대형 오타쿠 커뮤니티라서 그런지
저런 애들이 꽤 늦게까지도 남아 있었어
사실 지금도 찔러보면 튀어나오는 애들 있지 싶은데
캅틴 블라드프라그 2021/05/27 00:34
있어 캐붕이라든지 등등하는 애들
루리웹-9156900271 2021/05/27 01:03
그런 애들은 뭐라고 불러야하지..
원어원리주의자?
캅틴 블라드프라그 2021/05/27 00:34
블리자드를 만나고 더빙이 좋음을 알았다
오컬트마니아 2021/05/27 00:35
더빙 인식을 끌어올린데엔 블리자드의 공헌이 제일 컸지
⫘⫘BLOCK-CHAIN⫘⫘ 2021/05/27 00:36
나만의 것이었던게 대중의 것으로 넘어간다는 일그러진 힙스터식의 특권의식 + 저당시엔 더빙시 버벌기술이나 딕션이나 어감처리부터 목소리 믹싱 방식까지 전반적으로ㅠ퀄리티가 서브컬쳐 용으로는 애매했음 + 일뽕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합쳐져서 저런 반응이었던걸로 기억
미야오미야 2021/05/27 01:02
요즘 더빙반대하는사람들은
추석특선영화 느낌난다고 싫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