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완전 ㅈ된 유명 미국 MC

 

 

엘렌 디제너러스

 

서로 친절하게 대하자는게 표어인 토크쇼인 엘렌쇼로 정점을 찍은 레즈비언 유명 MC, 코미디언, 작가

 

친절하자는 표어대로 방송하면서 이미지가 정말 좋았고 특유의 입담과 조크 덕분에 개인 성향을 떠나 수많은 팬들이 있지만

 

아무래도 엘런이 레즈비언이다 보니 같은 레즈비언이나 PC적인 팬들이 많음

 

그 때문인지 커버 쳐주는 실력이 뛰어나 엘렌에게 문제가 있으면 팬들이 알아서 쉬쉬해준 덕에 문제점이 수면 위로 올라오지 않음

 

예로들면 게이 차별 발언으로 논란이 된 코미디언 케빈 하트를 옹호하거나

 

 동양인 인종차별, 봉준호 감독 비하 발언으로 조금씩 시끄러워졌지만 팬들이 잘 덮어줘서 잘 나가게 됨

 

그러다 코로나 터지고 호화 저택에서 자가격리 하는 생활이 감옥 같다는 발언해 비호감이 쌓이기 시작함

 

코로나 때문에 스튜디어 방송 촬영이 힘들어 엘렌의 자택에서 촬영하게 되었는데 기존 스태프가 아닌 외부 스태프로 촬영함

 

이게 문제인게 기존 스태프들에게 이 시국에 해고하는 대신 계속 계약하는 대신 임금의 60%를 삭감하는 계약을 강요했었고

 

비건인 엘렌이 모든 스태프의 식사 전부를 감시해 고기를 못 먹게 막는다는 일화 등등 인성터졌다는 사실이 폭로됨

 

가장 큰 것은 머라이어 케리 임신 사건 이 가장 타격이 컸는데

 

예전에 머라이어 케리가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조용히 임신했는데 특종에 눈이 먼 엘렌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방송 중 마구 캐묻거나 샴페인을 권하면서 임신하였는지를 확인하였고 케리는 당연히 말을 흐리거나 샴페인을 입술만 대고 내려놓음

 

나중에 케리가 유산을 해서 엄청난 충격이었는데 머라이어 케리가 이 사실을 폭로하면서 동참함

 

팬들도 실드 치는 것을 포기함

 

현재 엘런쇼는 논란 속에서 19시즌을 끝으로 아예 종영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