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이야 유게 소전 인기가 좀 시들어서 그렇지
몇년 전까지만 해도 유게를 하다보면 가끔 강의실이나 지하철같은 공공장소에서 '쇼죠젠센!'하면서 오타쿠 아우팅 당하는 썰이 올라오곤 했다
이는 당연히 첫째로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잘못이라고 할 수도 있겠으나 사정을 알아보면 이건 우중이 잘못이 80%는 있다고 할 수 있다
소녀전선의 로딩화면은 2중으로 이뤄진다
처음은 위와 같은 로딩화면이 뜨는데
문제는 이 화면은 소리가 없으며
폰의 소리 조절 버튼을 누르면 미디어 음량 조절이 아니라 벨소리 조절이 된다
즉, 저기서 추가 조작으로 미디어 음량 조절을 하거나 '음량조절 버튼으로 항상 미디어 음량조절' 같은 폰 자체의 옵션을 켜둔게 아닌데 부주의하게 다음 화면으로 넘어간다면...
이 두번째 로딩화면(로그인 화면)을 보는 즉시 '쇼죠젠센!'소리가 울려퍼지는 것이다
추가조작도 필요 없다!
그냥 이 화면 되자마자 소리난다!
(윗짤과 비교해보면 음량조절 옆의 아이콘이 이제서야 바뀐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 겜이 나온지 벌써 5년이 지났건만 왜 아직도 이걸 바꿔주지 않은건지 의문이 아닐 수 없다
혹시 이 모든 것은 오타쿠들에게 고통을 주기 위한 우중이의 계략은 아니었을까
옛날 폰은 이어폰 빠지면 바로 스피커 전환이라 고츄진 사마!!!! 시발
삼성폰에는 게임만 무음모드로 바꿔주는 기능있다
게임이 잘 돌아가냐와는 별개로 이놈들 이런거에는 배려심 넘친단 말이지
쇼죠젠센!
소녀전선이
부끄럽나
소녀전선이
부끄럽나
휴대폰 옵션에서 항상 미디어 음원 크기 조절로 체크해두면 그럴 일이 없습니다, 친구여
그래서 최대한 일코용으로쓰는 폰에는
성대 패치 안해서 저소리 안나오게 만듬
씹덕용 패드에서는 우렁차게 나오고
옛날 폰은 이어폰 빠지면 바로 스피커 전환이라 고츄진 사마!!!! 시발
참고로 일섭은 쇼죠젠센 소리 안나옴.
애초에 이름부터 소녀전선이 아니기도 하고.
요즘 폰은 미디어 볼륨으로 바꿀 수는 있는데
예전 폰 쓸 땐 당해봤다
오타쿠인게 부끄러워?
소리가 나오는건 부끄럽지않아
부끄러워하는 자신의 마음이 부끄러운거야!
그냥 이어폰 끼고 하면 되잖아.
밖에서는 빼는 경우가 많지......
어머니가 우주에서 돌아올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야
지금은 첫번째 로딩화면에서 '터치하면 메인화면으로 넘어간다' 라고 써있자너
쇼죠젠센!
라오같은 경우는 터치해야 로딩이 되서 터치음이 들리기 땜에 해결 가능함
대신 터치해야 로딩되는게 짜증나...
양면의 검인듯
네 그거 제 이야기에오...
삼성폰에는 게임만 무음모드로 바꿔주는 기능있다
게임이 잘 돌아가냐와는 별개로 이놈들 이런거에는 배려심 넘친단 말이지
개발자가 저걸 당해봐서 그럴 거시야
네
아이폰은 물리스위치라서 덕밍아웃 당할일이 없음 ㅋㅋ
루틴써서 소전실행하면 자동으로 소리 0으로 만드는거 해놔 ㅋㅋㅋ
명방은 아크나이츠 하기전에 브금먼저 들려서 끄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