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나라 군사들이 먼저 성급하게 강을 건너고 있고, 그걸 지켜보고 있던 장수들은 우리가 유리한 국면이니 강을 건널 때 치자고 건의했지만 송 양공은 거부함.
2. 초나라의 군사들이 강을 건너 올라오고 있을 때 미처 전열이 재정비 되어있지 않으니까 우리가 유리한 마지막 기회이니 치자고 했지만 송 양공은 거부함.
3. 결국 숫자가 더 많고 강군이었던 초나라의 강병들이 전열을 모두 정비하자 상대적으로 약한 군세의 송나라의 군사들을 아주 개박살을 내버림.
적을 죽여야 하는 전쟁터에서 전열이 정비되지 않은 적을 치는 것은 군자의 도리가 아니라고 운운하여 때와 장소를 가리지 못하는 한심한 모습을 보이는
송 양공을 일컬어 '송양지인'이라는 고사가 그래서 생기게 되었는데, 이 덕분에 송 양공은 중국사에서 어리석은 군주로는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지.
왜 죽였는고 하니 지가 당시 조별모임 조장이라고 조원들 하루에 한번씩 소집하는 지1랄을 했는데
하루는 자기보다 약한 조원 하나가 늦으니까 킹받는다고 죽인 것
가장 놀라운건 저놈은 약국의 제후를 삶아 죽이던 새끼라는 것이다
공자 중이도 답없다 하고 패스한 나라
진리는 라면 2021/05/25 22:37
공자 중이도 답없다 하고 패스한 나라
남페미인스위트오나홀 2021/05/25 22:39
가장 놀라운건 저놈은 약국의 제후를 삶아 죽이던 새끼라는 것이다
남페미인스위트오나홀 2021/05/25 22:42
왜 죽였는고 하니 지가 당시 조별모임 조장이라고 조원들 하루에 한번씩 소집하는 지1랄을 했는데
하루는 자기보다 약한 조원 하나가 늦으니까 킹받는다고 죽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