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키가 171 이고 몸무게가 62키로인데 회식날만되면 돼지로 변함
다른 사람들이 깡말랐는데 왜그렇게 먹어도 살이안찌냐고 부러워함
엉덩이구멍과입구멍이바뀌엇다2017/04/28 22:06
신진대사가 빠르거나 한듯. 근데 늙으면 채질바뀜. 보통 신진대사 빠른사람들 항상 겪는게, 식성은 젊었을때 그대로인데 생체가 바껴버리니 늙으면 오히려 엄청 비만되기도 함. 주의해야함.
운동이 젤 좋은방법이다
프로일빠2017/04/28 22:06
비만이면 오히려 뱃속 지방에 위장이 눌려서 확장이 불편해 체격에 비해 많이 못먹을 수 있다지
정상인2017/04/28 22:14
군대가기전에 56키로였음
전역할떄 57~58 왔다갔다하는데 요즘 62~65 왔다갔다하고있음 계속 상승중 ♡ ㅈ되부렸어.... 먹는양은 그대로인데 살이 계속 피둥피둥 찌고있음 여름에 쫄티같은거 못입는 몸매가 되었음 조금만 더가면 널널한티 입고댕겨야됨
엉덩이구멍과입구멍이바뀌엇다2017/04/28 21:45
진성 파오후들은 그래도 다 먹음
30세 장세훈2017/04/28 21:45
결론은 볶음밥도 모자름
미리아도 할래!2017/04/28 21:45
존맛시발...배고프다
루리웹-2286596032017/04/28 21:45
배는 부른데 그게 또 들어가
매시붕2017/04/28 21:45
근데 다먹음
집에가서 라면또먹음
제너럴재규어2017/04/28 21:46
볶음밥까지 먹어도 배 그렇게 부르지는 않던데
아니메점원2017/04/28 21:46
인원수대로 볶으면 돼지 처럼 보일까봐 인원수에서 1인분 빼고. 볶는다
엉덩이구멍과입구멍이바뀌엇다2017/04/28 21:47
?? 인원수에서 1일분 더 추가하고 볶는거라님 ?
과묵.2017/04/28 22:09
1인분도 많은데 1일분이면 대체 얼마를 더 추가하는거지
엉덩이구멍과입구멍이바뀌엇다2017/04/28 22:12
근데 하긴 볶음밥 먹을때 쯤 되면 다 배불러서 한 이삼인분만 볶아도되더라.
하지만 난 항상 그게 아쉬웠음 .
속으로 항상 아.. 1인분만 더 볶지 라고 생각했는데 그거 차피 내가 다 처먹을꺼니까 다같이 먹는 자리에서 혼자만 포식하는거 같아 미안하더라
물론 대식가들끼리 왔을 때는 무조건 인원수 + 로 볶음
잉여한량2017/04/28 21:46
하지만 십시일반으로 다먹겠지
ETS토익2017/04/28 21:59
암만 그래도 밥은 볶아 먹어야지 샤브샤브 닭갈비 감자탕은 사실 밥 볶아 먹으러 가는 건데
리치왕2017/04/28 22:00
여자애들이 저럼 ㅋㅋㅋ
주말의명화2017/04/28 22:01
긁어서 숟가락에 붙는 딱딱한것만 골라 먹다 보면 어느덧 다 먹는다
임진하짱짱짱2017/04/28 22:09
감자탕은 밑에 국물이나 밥비벼먹으면 꼭 작은 뼛조각 이빨이나 목에 걸림
오타쿠아님2017/04/28 22:13
어느순간 야금야금 다 먹고 다 먹어갈때쯤엔 서로 눈치도 보지.
그리고 마지막에 남는 딱딱한 밥알들 존맛!
소영이아빠2017/04/28 22:15
우리 외삼촌이 딱 그런 타입인데
3명가서 4인분 시켜놓고 다 먹지도 못할 삘인데 옆테이블에 뭐 맛있어보이는 거 있으면 그것도 시키자고 함
그리고 다 쳐믁음
뚱뚱하다고 다잘먹는거아니더라
인원수대로 볶으면 돼지 처럼 보일까봐 인원수에서 1인분 빼고. 볶는다
?? 인원수에서 1일분 더 추가하고 볶는거라님 ?
결론은 볶음밥도 모자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 쳐믁음
그리고 어찌저찌 다처먹음
뚱뚱하다고 다잘먹는거아니더라
먹는 방법을 알아야하고 대체로 타고난 위의 신축성이 좋아야함
내키가 171 이고 몸무게가 62키로인데 회식날만되면 돼지로 변함
다른 사람들이 깡말랐는데 왜그렇게 먹어도 살이안찌냐고 부러워함
신진대사가 빠르거나 한듯. 근데 늙으면 채질바뀜. 보통 신진대사 빠른사람들 항상 겪는게, 식성은 젊었을때 그대로인데 생체가 바껴버리니 늙으면 오히려 엄청 비만되기도 함. 주의해야함.
운동이 젤 좋은방법이다
비만이면 오히려 뱃속 지방에 위장이 눌려서 확장이 불편해 체격에 비해 많이 못먹을 수 있다지
군대가기전에 56키로였음
전역할떄 57~58 왔다갔다하는데 요즘 62~65 왔다갔다하고있음 계속 상승중 ♡ ㅈ되부렸어.... 먹는양은 그대로인데 살이 계속 피둥피둥 찌고있음 여름에 쫄티같은거 못입는 몸매가 되었음 조금만 더가면 널널한티 입고댕겨야됨
진성 파오후들은 그래도 다 먹음
결론은 볶음밥도 모자름
존맛시발...배고프다
배는 부른데 그게 또 들어가
근데 다먹음
집에가서 라면또먹음
볶음밥까지 먹어도 배 그렇게 부르지는 않던데
인원수대로 볶으면 돼지 처럼 보일까봐 인원수에서 1인분 빼고. 볶는다
?? 인원수에서 1일분 더 추가하고 볶는거라님 ?
1인분도 많은데 1일분이면 대체 얼마를 더 추가하는거지
근데 하긴 볶음밥 먹을때 쯤 되면 다 배불러서 한 이삼인분만 볶아도되더라.
하지만 난 항상 그게 아쉬웠음 .
속으로 항상 아.. 1인분만 더 볶지 라고 생각했는데 그거 차피 내가 다 처먹을꺼니까 다같이 먹는 자리에서 혼자만 포식하는거 같아 미안하더라
물론 대식가들끼리 왔을 때는 무조건 인원수 + 로 볶음
하지만 십시일반으로 다먹겠지
암만 그래도 밥은 볶아 먹어야지 샤브샤브 닭갈비 감자탕은 사실 밥 볶아 먹으러 가는 건데
여자애들이 저럼 ㅋㅋㅋ
긁어서 숟가락에 붙는 딱딱한것만 골라 먹다 보면 어느덧 다 먹는다
감자탕은 밑에 국물이나 밥비벼먹으면 꼭 작은 뼛조각 이빨이나 목에 걸림
어느순간 야금야금 다 먹고 다 먹어갈때쯤엔 서로 눈치도 보지.
그리고 마지막에 남는 딱딱한 밥알들 존맛!
우리 외삼촌이 딱 그런 타입인데
3명가서 4인분 시켜놓고 다 먹지도 못할 삘인데 옆테이블에 뭐 맛있어보이는 거 있으면 그것도 시키자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