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센터 폐업준비 ㅠㅠ

안녕하셔요, 수원사는 토림 입니다.
오늘 수원센터 마지막으로 방문해서 청소하고 점검 받고 했네요.
그곳 사장님, 실장님으로 더 알려지신분~
늘 정말 한시도 굳은표정을 보지 못햇는데...
오늘 그 샹냥하고 친절함속에서 어두운 모습을 보았네요.
니콘센터 8곳이 같이 문을 닫는다시며 아쉬워하시네요.
제가 이제 머 먹고 사셔요 하니 그러게요 하시며 웃으시네요.
이제 사진이나 슬슬 찍으러 다시시죠 했더니 카메라에 카짜만 들어도
싫으시다 하시네요.
혹시나 혹시나 다시 니콘이 번성해서 다시 센터를 차리게 될일은 없으신지요?
하고 여쭈니 평생 그럴일 없다 하시며 그동안 감사했다 하시네요.
제가 더 서운해서 음료수 한박스 사드리고 왔네요.
늘 마지막이라는 말은 씁쓸하듯 저도 맘이 무겁네요.
그동안 정말 친절하고 샹냥한 서비스 감사했습니다.
부디 다른일 하셔도 대박 나시고 항상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