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반 남녀커플이 해외여행간다고 하면 양가에서 허락해준거겠죠?

여자집에서 허락해주느냐가 문제죠
여자집에 알리는 순간 운명의 결정.
허락했으면 무조건 결혼해야 합니다.

사흘 정도면 동성친구끼리 간다고 해도 되겠지만 일주일이면..... 부모님이 엄청나네요. 뺴박될 듯...

시대가 변해서 뭐 둘만 시간 맞으면 가면 되죠,,

전 못 받았는데.... 그냥 가게 됐죠 제가 돈 다 내는 조건으로...

애들도 아니고 무슨 허락을 받나요.
요새가 조선시대도 아니고

허락안해주면 어쩌게요 ㄷ ㄷ 어떻게든 갑니다

그게 허락을 받아야 하는 일인가요? 나이 서른을 넘겨서......그냥 자기들이 알아서 할 일이지...

..서른 넘고 허락을 받는다는게 웃기네요....
가면 가는거지.. 그 나이에 무슨 허락을;;;;

20대 초중반도 아니고..
30대인데 허락을...... ㅎㅎ 아직 조선시대인가요?

서른먹고 뭔 허락을 받나요 ㅋ

30대면 그나마 다행이게요?
요즘 보면 딱 보기에도 20살 정도인 커플의 해외여행 넘쳐납니다.
뭐 집에다간 동성친구랑 놀러간다라고 말한다든지, 아예 해외로 놀러간다는 말도 안하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30살 넘고 저걸 부모님한테 물어보고 가는 사람이 잇나요

본인은 물론이고 30넘어서 부모님께 허락받을 사람이면 안만나겠죠?

이걸 무슨 허락을;;; 맏는게 더이상해요

서른넘어서 여행가는데 뭔 허락을 받나요....ㄷㄷㄷ

결혼할때, 결혼하고도 부모님 손 안빌릴려면 허락 안받아도 됩니다.

이러니 자게이가 독거노인이란 소릴듣지 ;;

저 같으면 그냥 갑니다...

허락 자체가 글러먹었습니다.
감놔라 대추놔라 한다면 그 부모가 가장 글러먹었습니다.

신혼여행이라 생각하고..

무슨 허락이 필요한가요. 성인이면 알아서 하는거죠
해외안가도 할 거 다합니다 ㄷㄷㄷ

알리기가 그러면 동성끼리 간담 되는거지
뭔 허락까지 받아요
미성년자도 아니고 다큰 성인인데

ㄸㄷ와 서른이면 어른인건 맞지만 몰래가는건 모르겟지만 당연하게 가긴 좀...

요즘 서른넘은 딸가진 부모면 제발 여행같이 가라고 할걸요........ㅋㅋ

20대 초반도 아니고 30초반인데 허락을 맡고 다니나요;;

감옥가는거 아니니깐.. 뭐 성인이고 둘이서 알아서 할일이지 부모가 나설일이 아니죠.

딸 둘 가진 아빠입니다.
30대 딸이 남자친구와 가겠다고 하면 보내줄겁니다.
30대 될때까지도 사람 제대로 볼만한 눈을 못가지게 키운거라면 부모탓이겠지요.

몇박짜리 펜션이니 호텔도 자주 가시면서 외국이라고 다를 게 있나유? ㄷ ㄷ.

제 후배사원은 가더라구요 양가측 허락받고 ㅎ

아니 그걸 왜 허락을..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