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주간 안철수를 억지로 띄우면서 순식간에 지지율 20%가 불었던 것을 보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저 정도가 떠도는 갈 곳 없는 보수표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앞으로 2주 동안 홍준표를 전폭적으로 밀어주면 지지율 30%는 손쉽게 달성이 가능합니다.
여론조사 전화 따위 받지 않는 시골 으르신들 생각하면 실질적인 홍준표 지지율은 35-38% 정도 나올 겁니다.
현재 문재인 지지율이 42-45% 정도로 생각되고, 이미 이 정도를 기준으로 잡고 생각하면 오차범위 내 접전입니다.
지금 모든 언론이 대놓고 진보 갈라치는 기사를 내고 있는 것으로 봤을 때 이미 작전 들어갔습니다.
여론조사 공표 금지기간 이후에는 오차범위 내 접전이라는 헛소리까지 나올 겁니다.
이미 민주당 내에서도 경계하는 말이 나오고 있지요.
이번 선거에도 자유당 조직이 워낙 잘 돌아가고 있어서 걱정했는데
안철수가 예상 이상으로 폭망해 버리면서 이 우려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잘못하면 우리가 이번 선거를 질 수 있습니다. 여기서 선거 지면 희망이고 뭐고 없습니다.
이제 진짜 상대는 안철수가 아니라 홍준표입니다. 전략적으로 행동하십시오.
압도적 지지 같은 희망사항 이야기를 할 타이밍이 아닙니다. 긴장 풀지 말라는 이야기로는 부족합니다.
마지막 고비이자,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입니다. 이번에 지면 진정 이 땅은 풀뿌리 민주주의 한 포기 자라지 않는 나라가 될 겁니다.
저도 그게 젤 걱정...
홍이 35면 문이 과반이 무너진단 말인데.... 무조건 투대문
긴장하자는 의미로...
토론때마다 허허허 웃던 이유가 이거군요
저두요. 홍준표가 표를 가져가는게 너무 무서워요
저는 25프로정도..안철수는 20프로 그리고 문재인은 45프로 예상합니다.
보수적인 여론조사와도 전혀 들어맞지 않는 뇌피셜로 이렇게 말씀하셔봤자...
그건 둘째 치고 전략적으로 뭘 어떻게 행동하라는 거죠?
15 아래로 묶어버려야하는데...
챨스 승민쨩 화이팅이다....ㅠ(이딴놈들을 응원하다니..)
한쪽이라도 15%밑으로 나오면 다행입니다 선거비용으로 한동안 질척댈테니
이 이야기를 안 썼군요. 홍준표는 교회 표 엄청 긁어모으려 노력할 겁니다.
하긴 적폐층이 어딜 가지 않았죠
그들의 머리만 잘렸을 뿐
매우 현실적인게 돼지 발정제 말 돌았어도 10% 내외를 찍었습니다. 안철수로는 안된다. 라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안철수는 3등할거 같고 홍준표가 안철수의 지지율을 다 가져가게 되고 보수후보의 적통이라고 조중동에서 밀어주면 그렇게 됩니다. 군사정권 시절 노태우가 획득한 정도 30% -35% 정도의 지지율은 어디 안갑니다. 그 지지율을 회복하는 거고요. 샤이보수들은 말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투표장에가서 찍습니다. 더 걱정되는게 20대들입니다. 50대 이상은 설득을 포기했고 20대 애들한테는 꼭 투표좀 하라고 영업좀 해주세요. 20대의 젊은 유권자들이 많이 나와야 문재인이 됩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이번 선거 20대의 젊은이들이 얼마나 투표장에 나오느냐. 50대의 이상의 사람들이 얼마나 투표장에 나오느냐의 싸움입니다.
이 말은 문후보님이 60% 넘긴다는 말하구 같은데요.
투대문.
그런데 더블스코어로 벌어졌으니까~ 심상정 찍어야 겠다는 마인드가 문제입니다~
홍준표가 35%가 나오기 위해서는 안철수가 철수해야 합니다. TK에서 안철수가 아예 5% 미만으로 빠지는 게 아니면 어렵습니다. 홍준표가 TK에서 오르면 PK와 강원 등에서 조금씩 더 오르겠지만 옛 박근혜 때처럼 뭉치는 것이 TK 이외 지역에서 어려워서 35%는 언감생심입니다. 홍준표 많아도 25%를 넘지 못합니다. 안철수도 사퇴하는 게 아니라면 20% 미만으로 빠지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정말 최악으로 가더라도 15%는 나올 것입니다.
최악의 경우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심상정의 표는 45: 25: 20: 5 이고
최상의 경우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심상저의 표는 60: 15:15: 3입니다.
뇌가있는 사람이라면 저걸 뽑을수있을까?
25%이상은 안나온다고 저도 예언하죠.
60대이상이 유권자의 25프로래요.
홍 30넘을겁니다. 20대 투표율 낮으면 문 40은 어렵겄죠. 유권자비율과 투표의지..엄연한 현실입니다.
보수로 집결할 수 있는 표가 50% 내외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대선에서는 지지유보층을 포함하여 보수로 집결할 수 있는 표가 40% 내외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홍준표 후보와 안철수 후보 간의 크로스는 충분히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보수 전체의 결집력 자체가 상당히 약화되어 있는 상황에서 홍준표 후보 단독으로 35% 까지 오르기에는 쉽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홍준표 후보는 지금 기존 보수 집단에 호소력 있는 발언을 많이 하는데, 그것에 열광하여 올라간 지지율이 어느 선에서 조정기를 거칠 것이라 봅니다. 또한 투표장에서 홍준표 후보에 대한 보수층의 반발 표심 예상해 봅니다.
제가 보기에는 안철수 철수하지 않으면 35% 힘들다고 봅니다
썩어도 준치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안철수가 20% 홍준표가 25% 심상정 6% 유승민 4%
이렇게 될 것 같습니다
긴장끈 놓지말라고 해석하겠습니다. 홍준표 30이상은 나라에 답이 없다고 생각밖에..
35%는 너무 오바같은데... ..
공감에는 올바른 근거가 필요합니다
정말 닉값 하시는듯... ㅋㅋ
아몰랑몰랑 홍준표가 35퍼 할거야~ 인듯
야권 지지층에게 긴장감 유지시키시려는 의도는 알겠으나, 이건 너무 근거가 빈약하잖아요
35는 근거가 없습니다. 자만하지않고 주의하는 건 좋은데 이건 너무 망상이라 25까지는 그럴수 있다고 보는데 35는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경북을 다시는 무시하지 마라"
뼈져리게 느끼실 겁니다
시골 어르신들이 여론조사 전화를 왜 안받아요? 유선전화 비율 높은 곳은 100%, 50%까지도 넣는데. 오히려 젊은 층들이 잘 안받죠.
이거 누가 여기까지 올린거야
아몰랑이 아니라 진짜 가능함. 콘크리트 30%이상이 과거때처럼 무조건 지지합니다
그놈들의 최종 목표는 오차범위 이내로 지지율 따라잡아 결과를 예측 못하게 한 후에 "더 플랜"을 가동시키는것....
경계하자는 의미로 알고 이제부터는 우리화력의 촛점을 준표한테 맞출필요는 있는것 같습니다.
투표하겠습니다 투대문!
투대문이긴 한데 이건 좀 ㅎㅎㅎ
아무 근거도 없이 끝까지 열심히 하자는 선을 한참 넘기셨네요...
그정도는 아닙니다. 24% 정도 득표 예상됩니다.
박근혜 지지율 10% 정도 포함한 수치입니다.
예전처럼 많이 안나온다고 봅니다.
아무리 시골 어른이라고 해도 tk에서만 득표 좀 나올듯..정확히 mb당선될때 정동영 득표율 나올듯~
낙관은 피해야합니다.
우리는 끝까지 긴장하고 노력해야합니다.
저도 20년간 투표해온 사람으로써 일리있는 말씀이라 봅니다. 투표해야하고 마지막 영업해야 하고 영업 성공한 사람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열흘입니다. 열흘. 죽을힘을 다해 해봅시다
뭐..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번에 홍준표가 된다면..
그냥 이놈의 나라 망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이런 나라를 위해서 내가 왜 살아야 하는 국민으로서의 회의감이 들어 도무지 이 나라에서 더 이상 살 이유가 없을거라 생각되서요.
저도 예언한번 하죠.
20% 이하 나옵니다. 촛불전과 후는 다를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의도가 좋아도 헛소리는 헛소리일뿐...
족구화!
홍준표 35%까지 갈 수 있다에 한표.
안철수 지지율이 10%에 수렴하면
보수표들 쏠림현상 시작됩니다.
97년 대선 한달여 전 10%대의 이회창 후보의
최종 득표율은 38% 였습니다.
허무맹랑한 얘기가 아닙니다.
소설쩌네요.
생각보다 안철수 지지자도 있긴있어요
다허상이 아닙니다
조금 극단적으로 쓰신것도 없잖아 있습니다만 여유있는 승리는 아닐거라는데 저도 동의합니다.
박시영 부대표의 폐북을 보면 홍준표의 가파른 상승은 확실한것 같아요.
게다가 문재인의 전주에 비해서는 하락세라는 말이 맘에 걸리네요.
자만 금지, 겸손, 무엇보다 투표... 이 세가지는 명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근거가 없긴하지만 홍이 그 투표율이 나오면 국민수준인증이 되겠네요
http://v.media.daum.net/v/20170428141641685
바른정당 탈당. 자유한국당으로 입당. 냄새 잘 맡는 듯
홍준표가 35프로에 육박할 정도가 되면, 진보쪽도 안철수에서 문재인으로 어느정도 집결할겁니다.
결국 안철수만 깡통 차겠네요.
5월 초가 황금연휴라 걱정입니다. 제발 투표하길..
이해할 수 없는 낭설들이 너무 많다.
홍준표 대비 확장성이 뛰어난(?) 안철수는 호남표까지 씹어잡수고도 이길 수 없는데
호남표를 다 날리면서까지 안철수 제끼고 홍준표를 밀어?
그럼 호남표가 다 아쉬운대로 문재인한테 올텐데?
그럼 문재인은 60% 과반 가볍게 넘기는 거임.
호남 날리고 경남 날리고... 홍준표가 뭘로 문재인을 넘음?
차라리 홍준표 - 유승민 제끼고 안철수로 단일화 하는게 훨씬 가능성이 크다고 봄.
(이래저래 호남표는 좀 빠지겠지만, 아예 안철수가 빠진 단일화와 안철수가 후보로 나온 단일화는 빠지는 정도가 다를 것)
안철수는 사퇴하지도 않지만, 홍준표로 단일화 해도 게임 안됩니다.
저라면 현실적으로 대통령은 넘겨주고, 국회의원들 짬짜미해서 개헌 하는쪽 알아보겄습니다.
대선은 안되니 개헌해서 대통령 바지저고리 만들고 총리가 지배하는 대한민국으로
대선 걱정없이 나눠먹기로 영영 자기들 세상 만드는거죠.
2007년 생각해보세요. 정동영 폭망이지만 그래도 호남 및 반쥐표가 26프로 나왔어요. 쥐박이는 48프로 나오고요. 홍분제 30프로이상 나옵니다. 문후보님 45프로 안철수 20프로
분석은 모르겠고 그저 하나라도 더 주변사람들 제가 지지하는 후보를 찍을 수 있도록 설득하겠습니다.
가장 보수적으로 보면
문 41 홍 25 안 20 심 8 유 5 기타 1
홍준표 35는 아니더라도 25는 나옵니다
홍준표 캠프에서 말하는 여론조사 보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