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서 새 학기가 시작하는 6월이 일주일 남았는데
시민불복종 운동에 참여한 교사 12만 5,900명을
미얀마 군부가 정직시키면서 학교 복귀를 닥달하고 있다.
미얀마 전체 교사가 약 43만 명이므로
전체 교사 중 약 30%를 정직시킨 것이라
공교육이 중단될 가능성이 높지만
교사들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학부모와 학생들도
군부가 주관하는 교육에 대한 반감 + 안전 문제 때문에
등교 거부에 동참하는 상황이라
민주정부 시절에도 교육 예산이 GDP의 2%에도 미치지 못했던
미얀마의 공교육이 파국으로 치닫는 중이다.
최대한 많은 민주시민분들이 목숨 부지하시길
꼭 여명은 올거다
아직 이기지도 못했는데 국민 우민화를 먼저 시도하는건가?
숏더바이더빔 2021/05/23 17:27
최대한 많은 민주시민분들이 목숨 부지하시길
꼭 여명은 올거다
A Knight 2021/05/23 17:29
제발 하루빨리 괴뢰군부 망해서 위 아래할것없이 산채로 사지 잘려서 길거리에 전시될 날이 오기를
Stain 2021/05/23 17:29
하여간 군부새기들이 군대 밖으로 튀어나오는 순간 나라 망치는 거 밖에 할 줄 아는 게 없음
연금술사알케 2021/05/23 17:30
아직 이기지도 못했는데 국민 우민화를 먼저 시도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