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방전이? 싶어, 교체할 준비를 하다가
'760을 오래쓰려면 바디를 계속 분해하며 사용할 수는 없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이번에 신줏단지 모시듯 사용하는 760을 분해해
과감한 개조를 강행했습니다.

다행히 개조는 성공적!!
시계 배터리가 나갈때 마다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었는데
앞으로 시계 배터리가 방전되더라도 760을 분해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더 자세한 내용은 정보/강좌 메뉴에 남겨놓을 생각입니다.
코닥 포럼에는 코닥 바디들을 오래 사용코자하는 유저분들이 많기에
제 사례가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대단하십니다.
시계배터리 나가도 분해할 생각은 엄두도 못냈었는데...
Long live Kodak! 대단하십니다.
와우! 자세한 개조기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