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억이 없네요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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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신용카드 이렇게 긁었나요?
저는 기억이 없네요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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긇지않고 긁었으니까요
그래서 글자가 튀어나와있죠
그랬다고...
저 기계 없을 때 카트 위에 전표 올리고 볼펜으로 살살 문대면 카드 번호가 전표에 새겨지는...
기억나네요..
볼펜으로 문지르기.
찍지 않았나요?
저렇게 한담에 먹지는 손님주고 그랬던 기억이...?
편하라고 만든건데 본이 잘 안떠져서 그냥 수동으로들 했죠 연필같은걸로 베끼기 ㄷㄷㄷ
카드번호가 그래서 튀어나온거...
양각 퍈화처럼 전표를 긁었어요.
그래서 카드를 긁는다는 말이 나온거임.
전화해서 매출 확인하고..
저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아..몰라서 다행이다. 나는 아직 젊어.
저거 잘못 긁어서 카드 부러트린 누나가 있었음 (롯데월드 알바시절)
지금도 외국공항에서 PP카드사용하면 저렇게하는경우가 있어요.
오 ㅋㅋㅋㅋ 초딩때 아부지가 첫 발급받으시고 외식할때 사용했던게 기억나네뇨 ㅋㅋ
일본에서는 10년전까지 카드 내밀면 저거 하고 영수증 손으로 써서 도장찍어주던 게 생각나네요.
애기라 잘 모르겠네융 ㄷㄷㄷ
아직도 될까요?
어렴풋이 기억나는것같기도 하고 아닌것같기도하고....
1993년도에..카드사에서 방학때 알바했었는데.
저렇게 해서 카드 받은거 매장 돌아다니면서 수거해오고 그랬음.
지금 생각해보면 참 어이없는것 같은데..
그땐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