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는 17년마다 한 번씩 나타나는 매미가 있습니다.
이 매미는 3.8센티미터 크기의 '17년 주기' 매미 '브루드 X'.
땅속 2.4m까지 내려가 무려 17년 동안 나무의 수액을 빨아먹고 자람.
이런 장기간의 성장기간을 가진 매미는 전세계 3천 종의 매미들 중 이녀석이 유일한데 미국에서만 볼 수 있음.
미국에서는 매 13년, 17년마다 수십억 마리의 매미들이 생겨나는 샘임.
미국 환경 당국은 15개 주에 '브루드X' 경보를 발령함.
숲속 어린 나무의 수액을 빨아먹으며 3주간 기생해 나무를 말라죽게 하기 때문인데, 수 억 마리도 아닌 수 조 마리가 출현할 것으로 예측되는 중임.
참고로 브루드 X는 암컷 한 마리가 짝짓기 후 한 번에 600개의 알을 낳음.
게다가 너무 우렁찬 울음소리도 문제.
다행히 사람한테는 유해하지 않음.
아니 막짤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다는거 자체가 내 정신에 매우 유해한데
아 그냥 매미네 꽃매미가 아니라. 저거 매미 단체 우화도 급격한 기후 변화 때문이라며
..? 막짤 뭐야
막짤은 썸넬로 써라
아니 막짤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미가 하드캐리함
많다는거 자체가 내 정신에 매우 유해한데
아 그냥 매미네 꽃매미가 아니라. 저거 매미 단체 우화도 급격한 기후 변화 때문이라며
..? 막짤 뭐야
막짤은 썸넬로 써라
와... 이거 나온다고 몇년전에 봤었는데 진짜 나왔네
무섭게 생겼다
막짤 매우 유해한데
저기 사는 야생동물들에게는
17년 마다 한 번 열리는 뷔페잔치 같겠군요
저게 중국 민속놀이의 2번째 버전이구나
뭔 말임?
스1 브루드 워 ㅇㅅㅇ;
아
'feat. 페미' 라고 봤음....
화면을 너무 가까이 보니까 눈이 많이 나빠지네
그들이 당신의 뇌를..
그것들이 뇌를 아프게 했군
나도 그런 기분이야
자동차엔진소리하고 소리가 비슷하면 충분히 유해한거야...
365일 내내 발정기인 고양이가 주위에 있는 집에서 사는 기분인가.
매미:아아아!!!쎄에에엑쓰으!!!
요 며칠 잘 때마다 들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은 아직 매미 안 나타났는데 거긴 어디어?
아 내가 실수했네 고양이 얘기였음ㅋ
경기도 남양주. 몇십 년 된 낡은 아파트에 월세로 사는데 고양이들 신났음.
아이고ㅋㅋㅋㅋ 주변 보건소에 문의하면 해결해주지 않을까?ㅋㅋㅋ
보건소가!?
매미의 무서운점은 개같이 시끄럽다는거지
만화나 동화 소설 탓인가, 왜 매미가 한때 배경묘사에 그렇게 쓰였지.
해충이란 묘사 하나도 없이.
여름 느낌을 표현하기에 그만한 게 없잖아.
햇츙... 햇츙!!
막짤 설득력 쩌는데
막짤 코딱지 겁나 크네 했었닼ㅋㅋㅋ
우마 부르자
쟤들은 그래도 17년 기다리면 셐스가능한거네
아니 그건 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이 빨개서 무섭다 ㄷㄷ
여름에 친구집 놀러가다 매미가 있길래 잡아서 친구한테 보여주다 방안으로 날아갔는데 친구 누나가 그거 보고 기겁하더라 그때 처음 알았지 뭐야 매미 무서워 하는 사람도 있는거
매미 너무 시끄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