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세계물의 일뽕 수준.JPG

요즘 짓은 중급이상 건물들은
옛날과 다르게 어느정도 냉난방이 방어가 되는데
옛날 구옥들은 이게 좀 심하다고 하더라 ㅇ

단독주택이나 빌라의 경우 난방에 아에 신경안씀

상아래 난로같은거 달렸음

저 상황이면 방 바닥 전체가 난로잖아 ㅋㅋㅋ

코타츠는 일종의 그 움푹 내려간 공간 사방 벽도 난방임 대신 면적이 좁아서 온돌보다 뿅뿅같은거긴한데..

어렸을때부터 코타츠 겪었으면 그렇게 느낄만하지
바닥난방 겪고도 같은소리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별로 이상한 거 아닌 것 같은데.
우리도 전기장판 깔면 이불 밖으로 나가기 싫다고 말 자주 하잖아.

온돌방에서 코타츠를 같이 써보면 별 감흥없음
난방하기전에 좀 쌀쌀한 가을날에는 쓸만함

우리도 겨울에 전기장판에서 못나오잖아
그거랑 비슷한거 아닐까?

저 동네는 온돌이 없음.
초기 서양식 건물들도 라디에이터 써서 온돌이라는걸 가져본적이 없음임.

고타쓰를 쓰는 나라가 일본밖에 없다 보니 자기네들만이 쓰는 것에 대한 자부심 같은 게 있나 봄

그 난방 짱짱하게 땐 다음에 일부러 문 열어서 바닥만 따습게 한 다음에 이불 속으로 기어들어가잖아.
그런 거랑 비슷하지 않을까.

맞아 소 손나~ 하면 귀엽기라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