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의 애들레이드 공동묘지에서 경찰이 무덤 하나를 파해침.
묘비에는 '1948년 12월 1일 소머튼 해변에서 발견된 신원미상의 남성이 잠들다'라고 적혀 있음.
이 남자는 70년 전 소머튼파크 해변 방파제에서 독살된 상태로 발견됐지만, 그 누구도 남자의 신원을 알아내지 못함.
'타맘 슈드'라는 페르시아어가 적힌 종이만이 그와 함께 발견됐을 뿐, 게다가 당시엔 DNA 분석 기술도 없었음.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의 애들레이드 공동묘지에서 경찰이 무덤 하나를 파해침.
묘비에는 '1948년 12월 1일 소머튼 해변에서 발견된 신원미상의 남성이 잠들다'라고 적혀 있음.
이 남자는 70년 전 소머튼파크 해변 방파제에서 독살된 상태로 발견됐지만, 그 누구도 남자의 신원을 알아내지 못함.
'타맘 슈드'라는 페르시아어가 적힌 종이만이 그와 함께 발견됐을 뿐, 게다가 당시엔 DNA 분석 기술도 없었음.
70년이면 범인도 높은 확률로 죽었겠네
타맘 슈드라면 미스터리 다루는 유튜브 단골소재로 나오던 사건 아닌가?
흥미진진하겠다
좀 유명한 사건이었나 보네 70년 지나서 다시 떠올릴 정도면
나무위키에도 문서가 있음.
흥미진진하겠다
타맘 슈드라면 미스터리 다루는 유튜브 단골소재로 나오던 사건 아닌가?
ㅇㅇ 맞아
젤다 좀
꺼라위키에 타맘 슈드 사건 검색해도 나옴
70년이면 범인도 높은 확률로 죽었겠네
아 그 스파이냐 뭐냐 했던 그 사건인가
좀 유명한 사건이었나 보네 70년 지나서 다시 떠올릴 정도면
나무위키에도 문서가 있음.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미제사건 중 하나라고 알고있음
오...
이거 엄청 유명한 미제사건이잖아
근데 타맘슈드가 나온 책하고 증거물인 가방은 이미 없애버렸다는데
이거 해결할 수 있을까 궁금하네
이런거 새벽에 보면 무서워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