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상대 둘다 30대인데 상대는 저보다 어린데 저보다 한두달 먼저 들어왔습니다.
근데 실력에 비해 자존심이 세고 예의도 없는 사람이라 회사에서 평이 안좋아 입지가 좁은 사람인데
거두절미하고 그저께 전화로 제게 불만을 토로하더니 점점 선을 넘다가 마지막에 쌍욕을 하고 끊더군요.
제가 기본 매너는 지키자고 했는데도 어차피 그만둘 것이라 상관없다면서..
다시 전화해서 욕을 할까도 싶었지만 끝이 없는 어린애 말싸움만 될 것이고
마음같아서는 때리고 싶은데ㅎㅎ 30대 성인이 그래서는 법적 책임만 지게 될 테구요.
마음이 상당히 상하는데..
딱히 실질적인게 떠오르질 않네요.
어떻게 해야 지혜롭게 효과적으로 복수할 수 있을까요?
from SLRoid
https://cohabe.com/sisa/1994467
회사 사람에게 쌍욕을 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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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에 몰아넣고 밟아버리세요. . .
음.. 결국 제가 법적 처벌받을텐데요.....
from SLRoid
하긴 법도. . ㅈ 같아서. . . 에휴
통화 녹음본 공개해서 망신을 한번 주시는게
잘꺼져라 카톡보낸뒤 차단
대자보에 올리세요 ㅎ
잘못없으면 위에 보고해야쥬뭐.
물리력 행사해봐야 그때만 후련하고 나중에 후회하잖아요.
이렇게 물어 보는것 보면 일단 다이다이는 안되는 것 같으니 그건 패스 하고요.
그냥 잊으세요. 뭘 어쩔려고요. 죽이려고요?
딱히 할 수있는것도 없잖아요.
정 열받으면 그놈 화장실에서 소변볼 때 떨구는 체모를 모아서
여자 화장실에 그놈 털 뿌려 두시고 신고하세요. 음란한 짓 하는것 봤다고..
단 CCTV 있으면 하지 말고요.
왠만하면 하지마세요. 할 것도 없어요. ㅜㅜ
회사 사람들에게 소문내세요
더 빨리 그만 두게 말이죠
모욕죄로 고소해야죠
저도 경험 있는데 걍 그순간에 같이 욕쳐야지 나중에 덜 억울 하더라구요 ㅋㅋ 지나고 나면 뭐 할수 있는게 없음 바로 같이 욕치고 치워야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