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웹사이트에 "사람들의 관심을 보장하는 매우 특이한 비닐 바지"라면서 "파티와 축제에 입고 가면 이상적인 패션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대해 트위터 등 SNS 반응은 바지 디자인이 너무 앞서갔다는 평가다. 네티즌들은 "술에 취해 매장에 가야 살 수 있는 바지"라면서 "아마 이 바지를 입으면 더위는 두 배, 부끄러움도 두 배 일 것"이라고 비꼬았다.
그러나 2년 정도 지나면 비닐 바지가 유행이 될지도 모른다는 흥미로운 예상도 나왔다. 패션 잡지 보그 측은 "사실 처음 봤을 때 비닐 바지는 충격적으로 보이기도 한다"면서도 "지난해 패션쇼에서 이와 유사한 바지가 등장해 대중화될 가능성도 부인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음?
비오는날 입으면 좋겠네
매니저 : 오늘, 회식이야!
다비치 : 끼야홋!
매니저 : 민속주점에서 마실까?
다비치 : 아뇨, 오늘은 우아하게 bar에서 마시고 싶어요~
매니저 : 글치~다비치는 bar지!!!
이거 똥습바지아닌가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저 바지 입으면 노팬티로 바지 못입잖아.
그럼 길가다 바지에 똥싸면 어케함?
아..그는 시대를 너무 앞서갔어..
사랑해요 JYP
근데 박진영씨는 진짜 존경합니다. 딴따라 기질이 충만한 사람이 참지 않고 하고 싶은것들 다 해보고 세월이 흘렀는데도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잖아요. 특별히 구설수 오른것도 없고.
히트한 자신의 곡이나 자신이 키워낸 가수들도 많구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려요!
저거 입으면 못앉을 것 같은데요 양반다리는 커녕 의자에도 못앉겠당 ㅋㅋㅋ
이 세상 바지가 아니다!
효리누나도 했었다능 ㅎㅎ
땀찰거생각하면 끔찍ㅎ
유행절대안해요 저렇게입으면 똥꼬에땀차서 걸을때마다 똥꼬살끼리쓸려서 엄청쓰라려요~
시스루처럼 속옷을 강조하는 비치는 윗도리 유행을 생각해 보면 얇고 바람 술술 통하는 바지 (역시 속옷 강조가 포인트)도 유행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논내찝찝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