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은 사무직여성 한 분이랑 나 뿐인 ㅈ소회사임
근데 사장놈이 ㄹㅇ ㅈ소마인드라서
일이 너무 많아서 직원 더 뽑자고 하니까
절대 안된다고 하고
날씨도 더운데 돈 없다고 에어컨도 안고치고
선풍기 한 대로 버티라함ㅋㅋ
나보고 아이돌 13명이나 담당하라는데
매니저도 없어서 내가 혼자 캐어 다 해야됨
그 중에 무슨 기업 회장 딸이 있는데
걔는 인맥빨로 오디션도 안보고 들어옴ㅋㅋ
나이도 15살밖에 안되는게 나한테 반말하고
맨날 하인 부려먹듯이 일 시키고
오렌지주스 심부름 시키고 귀찮게 굴음
지금도 일때문에 힘들어 죽겠는데
사장놈이 무슨 프로젝트 한다고
신인을 39명이나 더 뽑는다고 함
내가 사장한테 직원 더 뽑을거냐고 물어보니까
사무직 꼴랑 1명이랑 카메라맨 1명 뽑는다네ㅋ
지금 13명도 힘든데 52명이 말이 되냐고ㅋㅋ
좋아서 시작한 일인데 ㅈ소사장 때문에
때려칠까 진지하게 고민중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야 빨리 다른회사로 튀어라 거기 근처에있는 회사는 성처럼 차려놨는데 아이돌만 180명이 넘어가고 직원수도 오지더라
52명으로 끝나겠냐? 나중에 대기업 애들이랑 바꿔서 유닛만드는 이벤트나 높우신분이 애지중지 하는 아이돌 갑자기 와서 사내 분위기 흐려지고 난리날듯
회사를 사버려
도지코인 불려서 회사 사버리셈
거기는 종합 연예기획사가 아이돌 쪽으로 새로 사업부 차리고 한건데 거기 사장 딸 전무가 거기 에이스가 맡아서 잘 하던 프로젝트 엎으라고 땡깡부리더라. 전무가 그 프로젝트 대체안까지 들고 와서 바락바락 우기는 거 보면 보통 뿅뿅이 아닌듯
회사를 사버려
야 빨리 다른회사로 튀어라 거기 근처에있는 회사는 성처럼 차려놨는데 아이돌만 180명이 넘어가고 직원수도 오지더라
거기는 종합 연예기획사가 아이돌 쪽으로 새로 사업부 차리고 한건데 거기 사장 딸 전무가 거기 에이스가 맡아서 잘 하던 프로젝트 엎으라고 땡깡부리더라. 전무가 그 프로젝트 대체안까지 들고 와서 바락바락 우기는 거 보면 보통 뿅뿅이 아닌듯
이거 우리 지도교수님하고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교수님한테서 들었는데 거기 아이돌 중에 자기 딸이 있는데 모델 사업부에서 전출온 사람 한명이서 자꾸 술자리 권하고 아재개그 친다더라. 아이돌도 박힌 돌 쪽 텃세가 심한듯
52명으로 끝나겠냐? 나중에 대기업 애들이랑 바꿔서 유닛만드는 이벤트나 높우신분이 애지중지 하는 아이돌 갑자기 와서 사내 분위기 흐려지고 난리날듯
막 사장 동기 딸 낙하산으로 와서 분위기 곱창날듯
도지코인 불려서 회사 사버리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