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부리그 최하위를 달리는 꼴지 팀을 인수한 백만장자 허 시화(35세)는
자신의 110kg 고도비만 아들을 선발출장시킬 것을 지시.
감독은 세트피스 전담 등 주요 임무에 투입했고 팀은 또 패배를 기록함.
꼴지팀의 스쿼드
110kg 아들 주전(선발출전)
허 시화(구단주 겸 등번호 10번. 주전선수)
구단주는 평소 선수들과 훈련도 하고 밥도 같이 먹는다고 함
훈련도 하고 밥도 같이 먹는다고 함
이건 솔선수범이라고 봐야하나 ㅋㅋㅋㅋㅋ
저정도면 프로팀이 아니라 그냥 고자본 축구동호회 아니냐
와 재미는 있겠다 ㅋㅋ
걍 조기축구 아저씨네
어차피 꼴찌팀이니 즐기자는 마인드인가 ㅋㅋㅋㅋ
구단주 인생이? ㅋㅋ
저정도면 프로팀이 아니라 그냥 고자본 축구동호회 아니냐
트롤이네..
와 재미는 있겠다 ㅋㅋ
구단주 인생이? ㅋㅋ
걍 조기축구 아저씨네
저정도면 같이 뛰는 선수들에게 악영향만 주지..
감히 구단주에게 몸싸움 걸거나 테클 날리면 해고 당하려나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꼴찌팀이니 즐기자는 마인드인가 ㅋㅋㅋㅋ
애당초 꼴지를 산 것부터가 부담없이 자기 맘대로 축구놀이 하려고 산 건가 ㅋㅋ
걍 같이 잘 놀아주면 인생은 피겠구먼
설마 저런팀도 팬이 있진 않겄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