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 사람들이랑 회식하는데
심상정이 시원시원해서 찍는다고 하더라구요..
민주당이 그토록 노력하고
필사적으로갖으려고 했던
대권을 .. 그 지지를
새치혀로 쉽게 갖아가는게 밉습니다..
정의당 비례대표 줬던게 후회됩니다
이렇게 절실한 정권교체
이건 배신입니다 뒤통수입니다..
https://cohabe.com/sisa/199111
정의당이 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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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홍준표 찍는거 보다는 낫잖아요...
그렇게 위로하심이...
유시민은 빨리 탈당하세요.
실제투표장가면 안찍게 되있어요
열성지지층 아니면 제일 큰게 사표 방지 심리임ㅋㅋ
걱정마시길
저는 개인적으로 보수지만 민주당원이었고 탈퇴후
정의당 가입할겁니다.
(참고로 민주당이 진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중도보수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
지금은 많이 밉겠지만 진보가 있어야 보수가 있을수 있습니다. 저는 자유당,안철수당유승민당이
없어지고 정의당과 민주당이
같이 크는게 우리나라가 북유럽 복지국가처럼 발전 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의당의 실체를 슬쩍 알려주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메갈을 모르면 정의당 좋게 보시는 거 같더라구요.
정의당이 무슨 진보.파시스트 저리가라인데. NL들이 계파질하며 이권따먹기하는데지.
인수위도 없는데 대통령 된다한들 무슨수로 내각 꾸리고 국정 운영할지? 필요 예산도 550조...
전 솔직히 정당 하나만 봐도 1번이 압도적이고 유일한 대선 적합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민주당을 지금의 상태로 만든 데 문재인의 힘이 제일 컸고요.
날라오는 총,칼은 문재인 후보가 맞아주고
지지율은 심후보가 가져 가는거 보면 속상 하실 겁니다.
"" 내각제 "" 한번 밀어 볼만 합니다.
당 지지율 올려서 내각제 할려고 한다면 떨어져 나가는 사람 의외로 많습니다.
정의당에 대한 정보가 없으셔서 그럴뿐, 최소한 대화는 가능하신 분들일 것 같네요. 말 잘해서 뽑아주겠다는건 최소한 합리적인 결정을 하려는 기조는 가지고 있으시다는거니까요.
정의당 찍는 다는 사람들은 원래 민주당 표 줄 사람들 아니라 생각하세요. 이회창 이명박 박근혜 찍었던 동료가 안철수 칭찬하더니 심상정 찍는다길래 웃고 말았네요 ㅎㅎ 홍중표 찍을 겁니다 아마 다 그런건 아니어도 많이들 그러네요.
정의당은 수권능력이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판질 하면서 선명성 뽑내고 하는데 익숙하지,
현실에서 접하는 실타래같은 문제들을 해결할 능력이 없어 보입니다.
정동영도 연설하는 거보면 말빨 대단하죠, 노무현 찜쪄 먹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실천이에요. 욕먹으면서도 책임감 있게 실천하는 것...
피켓들고 반대만 하고, 이론적으로 맞는 얘기만 하는거 누가 못합니까?
현실의 문제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시원시원.. 귀막고 자기 할말만 하고, 공격받진 않으면서 모두까기식으로 공격만 한다면 누군들 시원시원하게 말 못할까요?
참...
상대가 뭘싫어하느냐를 보시고 설득하심이..
1. 내각제
2.메갈
3.550조 예산과 2배의 세금을 더내야한다
저는 아버지께 3을 말씀드렸어요ㅋㅋ
그런 말을 들으면 "아 저사람은 심상정을 좋게 봤구나" 이런 생각이 드시나요?
제 부모님을 포함한 여러 주변 사람들이 했던, 논리적이고 싶었던 멍멍이소리들을 다 종합해서 얻어진 결론은,
그사람은 그냥 문재인이 싫은겁니다. 문재인만 아니면 나머지 사람들중엔 사실 누가 되든 관심도 없어요.
그냥 그날그날 기분따라 안철수가 좋다고 했다가, 심상정이 좋다고 했다가, 홍준표가 좋다고 했다가 그러는거지..
결론은 문재인이 싫다, 이 얘기를 돌려서 하는것 뿐입니다.
자매품으로 "뽑을사람이 없다"도 있어요.
저도 몰랐을때는 정의당은 그래도 정책적으로 있어야하지 않나 싶었는데...메갈이란걸 몰랐을때의 얘기였죠.메갈이 무엇인가 공부해보고 결론내렸습니다.
쟤들 진보아니에요.정당이라 부르기 조차 싫습니다. 당비내역은 공개도 안하고 노동당이라면서 열정페이 포괄임금제는 어떻구요.진심으로 역겨움 심상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