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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여행 다닌다고 친한 친구 아니라고...
솔찍히.. 의대 6년 다니면서 말도 한번 안해본 동기들도 있을텐데..
같이 여행 다닐 정도면 친한거 맞죠.
그리고,
우리는 그냥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한 거지, 친구가 잘못한 걸 검증하기를 원하는 건 아니거든요.
--> 이게 뭔 소린지 모르겠단... 지금까지 들어난걸로 봐도.. 실족사의 확율이 훨씬 높고 친구의 살인 혐의는 없는데...
친구 용서도 안해, 조문 안했다고 뭐라해 가면 늦었다고 돌려보네... 뭘 하자는건지 다 아는데 본인만 아닌거처럼.. 말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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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은 친구가 자살해야 끝날 듯합니다
너하고 술먹다가 우리 애가 죽었으니 니도 죽어라 뭐 이렇게 생각될 정도로 몰아부치는 듯 .... 남의 집 애도 결국 죽어야 직성이 풀릴 듯
이미 친구에게 주홍글씨 새겨 놓은거죠.
아니라고 손사래 치며 내 뜻은 그게 아니라고 하지만 이미 새겨놓은거.
아마도 이후에 어떠한 정황과 물증이 나온다 그래도 고인의 가족은 인정안할거 같음.
안타깝네요.
제가 이렇게 얘기를 하지만 자식잃은 부모 마음이니.. 위로밖에는.
'친구 용서'를 왜 해야 하는지도 의문..
친구가 잘못했다는 게 확실한 것도 아니고
의대 들어간 완벽한 아들(아버지 눈에는)의 실수를 인정하기 싫으신것 같아요
씨씨티비 영상에 나오는 손군 친구는 술에 떡이되어있더군요. 새벽에 부모와 같이 한강공원에 같이 와서도 도로에 느러눕는 영상을 보고서.. 진짜 술 많이 먹었구나 싶더군요..
보통 제정신에 그렇게 도로에 드러눕기 힘든데...
손군 아버지의 입장도 이해하고 친구의 부모님도 충분히 훌륭한 분이라 생각이듭니다.
다만 언론이 이런저런 고려없이 보도하는 행태는 정말... 답이 있나 싶을정도. ㄷㄷㄷㄷ
아무리 봐도 세번의 경찰 조사 후에 변호사 선임은 잘 한듯
진짜 생각있는 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