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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차 옆으로 가던 아이가 뒤에서 뛰어들어 사고.민식이법 신고당함

우리 최고존엄님이 하명하신 법이라고
민식이법 무조건 옹호하던 님들
이 사고 피할 수 있는 방법 가르쳐주세요
https://youtu.be/drdnIFdJ8Cc
민식이법.jpg
13656, 210517 (월) 오전 생방송2, 방과후 교사인데 민식이법 위반으로 조사받게 생겼습니다.
학교에 수업을 하러 가는 방과후 교사,. 아이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하고 있었고 영상상 분명 저의 차를 발견 후, 차 양 옆으로 아이들이 피하려 이동,
이후 지나가는데 갑자기 뒷바퀴와 뒤 헤드램프 사이로 아이가 달려듬,
아이가 그냥 학원을 가려할 만큼 경미했지만 부모의 연락처를 요구했고, 학교의 방과 후 교사임을 밝힌 후 통화,
약 5분 후 부모님과 재통화를 했는데, 아이가 갑자기 다리가 아프다며 경찰 신고 접수를 요청,
* 경찰에 사고 접수 되었습니다. 아직 가해자와 피해자를 가리는 중입니다.
* 저희 보험사의 주장에 따르면 합의금과 치료비를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직 정확한 과실의 비율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댓글
  • 제로인생 2021/05/17 22:07

    이거 다시 돌릴 수도 없고 진짜 감정적으로 법을 통과시켰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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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갈아웃 2021/05/17 22:09

    국회에서 수정,삭제하면 되는데
    든든한 180석에서 절대 안해주겠죠?

    (KEkOZM)

  • [z6]라미드우프닉스 2021/05/17 22:07

    민식이법 적용 안 됨, 끝.
    당연한 얘기를 왜 하세요?

    (KEkOZM)

  • bbloodjh 2021/05/17 22:12

    저런거는 경찰 선에서 좀 컷해라.
    왜 저리 뻔한걸 가지고 조사까지 넘어감?

    (KEkOZM)

  • bbloodjh 2021/05/17 22:14

    민식이법보다
    저리 뻔한 사고도 제대로 컷 못하는 경찰이 더 문제라고 보여짐
    저러니까 본문내용대로 보험사가 합의금 치료비 줘야한다고 하고
    경찰은 민식이법으로 일단 조사한다 하고
    저러면 결국 죄없는 운전자는 가슴졸이며 검찰불기소라도 나올때까지 시간낭비 정신력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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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팡그르르 2021/05/17 22:22

    저도 저런건 경찰 단계에서 블박 돌려보고...
    블박만 가지고 무혐의로 의견써서 검찰로 보내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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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주헌터 2021/05/17 22:14

    진즉에 민식이법 졸속 처리한 거에 대한 불만이 있었고 법 보완하자고 청원도 올라왔었는데 쌩깜 그분들 목적은 이뤘다 생각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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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갈아웃 2021/05/17 22:21

    민식이가 불쌍하지도 않냐. 일베충 국민당 알바는 사람도 아니라고 친문 지지자들이 욕 엄청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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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이온다 2021/05/17 22:15

    차대차 사고도 뒤 추돌은 뒤차 책임인데.. 지나간후 뒤에서 친걸 운전자 잘못으로 한다면 아에 진입금지 시켜야죠.
    오히려 운전자에게 정신피해보상해줘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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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클베리c 2021/05/17 22:16

    민식이법은 말도 안되는 상황이네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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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클베리c 2021/05/17 22:16

    민식이법은 말도 안되는 상황이네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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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lnamu 2021/05/17 22:18

    어차피 결과는 공유 안 되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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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니리미 2021/05/17 22:19

    민식이법으로 제대로 처벌된 사례가있나요?
    다 솜방망이 처벌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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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슬라지엑스 2021/05/17 22:21

    스쿨존에서 애기 밟아죽였어도 7년 '구형'밖에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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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갈아웃 2021/05/17 22:22

    2019년 9월 11일 충청남도 아산시의 온양중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1] 내 횡단보도에서 당시 초등학교 2학년(2011년생) 김민식 군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가해 차량(쌍용 뉴 코란도[2])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23.6 km/h로 스쿨존 제한속도를 준수하며 운행하다가 횡단보도에서 일시 정차를 해야 함에도 정차하지 않고 그대로 직진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김민식 군을 치었고 김민식 군은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2020년 4월 27일 충청남도 천안지법 1심에서 가해자가 금고 2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가해자는 형량이 매우 과하다며, 검찰은 형량이 매우 약하다며 각각 항소하였다.
    2020년 8월 13일 대전지방법원 2심에서 원고 및 피고의 항소를 모두 기각, 금고 2년형이 선고되었다.
    2020년 11월 8일 가해자 보험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배상책임을 90% 인정, 5억 700여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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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니리미 2021/05/17 22:23

    민식이법 이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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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갈아웃 2021/05/17 22:25

    민식이법 이후라 그전 법으로만 처벌해야하는데
    최고존엄이 버럭하셔서 실질적으로 민식이법 소급 적용한 판결이 나와버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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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니리미 2021/05/17 22:25

    민식이법 엄벌할것처럼 하더니만 죄다 솜방방이 처벌이었습니다. 운전자의 명백한 과실이어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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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주헌터 2021/05/17 22:28

    그럼 민식이법 만든 이유가 뭡니까?국민들 겁줘서 스쿨존에서 조심하게 만들려고??
    좀더 현실성 있게 법 보완을 하자는 목소리가 있어도 지지자들은 빼액 너 일베 너 벌레 이러면서 매장 시키고 180석 의원들은 목적을 이뤘으니 이젠 관심밖이고 뭐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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