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미소녀로 만들어버린 일본 만화

 

 왼쪽부터 애플, 쿄세라, 후지쯔, 파나소닉, NEC카시오, HTC, 샤프, 소니, 삼성, ASUS, 모토로라, LG, 화웨이, 팬택, ZTE, RIM, 노키아

 

 

2012년 경 일본에서 연재된(즉, 10여년 전 스마트폰판이 배경이다) 만화 ,꽃의 안드로이드 학원

 

 

 

일단 주요 등장인물들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시나가와 소니아 (소니 모바일 = 소니 에릭슨)

일본인 아버지와 스웨덴 어머니 사이엣서 태어난 캐릭터

 

 

 

 

모토키 로라 (모토로라)

미국 출신 학생 , 구루구루(구글) 선생과 결혼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구글에게 인수됨) 한 미국 출신 학생

 

 

 

 

모모엔 시이나 (HTC)

대만 출신 , 안드로이드 학원에 가장 먼저 입학한 학생 (HTC G1)

sense ui 문양의 치마를 입고 있다.

 

 

 

호시노 우나 (삼성 갤럭시)

한국 출신 유학생, 5인방중 가장 혼자 독주중인 모범생

옆 학교 아담(애플)과 맨날 쳐 싸운다. 

이름의 의미는 갤럭시 -> 은하 -> 우나

 

 

 

 

카네시로 에루(LG전자)

한국 출신 유학생 , 프라다를 들고 다닌다 (LG랑 프라다랑 콜라보해서 폰 내놓은적 있음)

참고로 이름의 카네시로 -> (金星)

 

 

 

 

 

에이수 스우(ASUS)

대만 출신 , 안드로이드 학원에서 아무 동아리에도 속해있지 않으면서 Nexus에 뽑힌 인물

 

 

 

 

아담 쿠퍼티노 (Apple)

안드로이드 학원의 이웃 학교에 다니는 미국 출신 학생

2011년 10월에 아버지가 돌아가심.

안드로이드 학원 부지 경계에 있는 사과나무 위에서 안드로이드 학원 내부를 불구경한다.

근두운 처럼 생긴 아이클라우드라는 구름을 타고 다닌다

우나(삼성)에게 사과를 던지며 시비를 건다.

이름의 유래는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 쿠퍼티노 시

 

 

 

 

 

 

 

 

스마트폰 마니아라면 재밌게 볼 수 밖에 없는 만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