脛こすり/すねこすり(스네코스리: 정강이 비비개)
스네코스리는 작은 동물의 모습을 하고있으며
비가오는 한밤중의 길에 나타나
밤길을 걷는 사람의 정강이 사이를 비비고 지나가는 요괴이다.
그런 스네코스리의 아종 요괴로
すねっころがし(스넷코로가시: 정강이 넘어트리개) 가 있으며
이름 그대로 한밤중 길을 걷는 사람의 정강이 사이를 지나가
놀란 사람이 균형을 잃고 쓰러지게 하는 요괴이다
아 너무 무섭다;;
저게 고양이 말고 두툼한 들쥐였다고 생각해보면 시대상이랑 더 잘맞지 않을까?
당한 사람의 바지에서는 대량의 털이 발견된다
디파일러;
간택당해버려
저게 고양이 말고 두툼한 들쥐였다고 생각해보면 시대상이랑 더 잘맞지 않을까?
두렵다
캄캄한 야밤에 고양이가 쓱 나타나도 기절초풍하는데
들쥐라니
컨슘
이건 컨슘이잖아 ㅠㅠ
당한 사람의 바지에서는 대량의 털이 발견된다
길냥이가 눈키스하면 덜컥 겁나긴 함. 한번 저렇게 문질 당하면 그 길 갈때마다 문질 당하는 무서운 존재라...
요괴하니까
그 베토베토상 기억난다
거기 안경쓴애가 초반에
충격이었는데
사실 컨슘하는거임
이름이 비슷한 '스네카지리'는 캥거루족을 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