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회사 다닐때 친했던 형이었는데요
노총각에다가 혼자 자취하면서 살아서 안그래도 중독에 취약한데
토토에 빠져버리니까 답이 없네요
월급 받는 족족 토토에 꼴아박고 빚까지 내면서 토토함
매일매일 대박 꿈꾸며 살고있던데 이런 헛된 희망때문에 영원히 밑바닥에서 못벗어날것같음
가끔 몇백만원 딴다고 하던데 얼마 못가서 다 꼴더라구요
래퍼토리가 이번에 대박나면 거하게 쏜다고 하는게 18번 애창곡임
이미 뇌가 도박에 완전히 빠져들어서 말려도 절대 못말림
작년에도 이러길래 한심해서 한동안 연락 끊었는데 올해도 여전하네요
내년 내후년에도 여전하겠죠
https://cohabe.com/sisa/1987783
아는 형님이 토토 중독으로 폐인이 다 됐던데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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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도박쟁이 치곤 꽤나 준수한 삶을 살고 있네요 그형님
자식 마누라 도 가따파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
도박쟁이들은 딱보면 눈빛부터 달라요.. 마약하는 사람들마냥..
사람은 변하지 않죠. 죽음에 준하는 경험 아니고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