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숄더백은 카메라넣으면 너무 무거워서
그냥 일반 평상시에 쓸 가방으로 하나 사볼까하는데...
어떤게 나을까요?
하들리원이.좀 더크고...두께가 있어서
하들리 프로가 딱 사첼백 약간 큰거수준이라
이게 맞겠지 하다가도
제가 구매할곳에선 하들리원이 더 저렴하니
조금이라도 저렴한걸 구매할까 하루에도 몇번씩 맘이 바뀝니다.
예전에 빌링햄은 206을 써봐서
최소 306이나 406정도 사이즈 되어야 매고다닐만하지 생각했는데 50줄에 들어서니 무거운게 점점 더 부담되어서
절대로 안보던 하들리 시리즈로 정하고
그냥 폭이 얇아야하지 하고 숄더백으로 쓰려면 브래디백으로 사려다가
가격이 그게 그건데다가 캔버스보단 파이버재질이 더 나을듯하기도 하고..
1. 제.체격엔 사이즈나 폭은 하들리프로가 적당할듯하지만
2. 데일리용으론 조그만가방은 헤밍스 필드백이.있어서리
어차피.매일 맬정도가 아니면 조금이라도 큰 하들리원이 활용도가 다양화되어서 더 나을지..
속으론 하들리 프로로 낙점했지만
조금이라도 저렴한 모델로 할것인지 계속 고민스럽네요
가방 차이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어떤걸로 하는게 나을까요?
https://cohabe.com/sisa/1987404
빌링햄 하들리.프로 2020과 하들리 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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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들리 프로 쓰다가 조금 더 큰 가방이 있으면 해서 하들리 이벤터를 추가로 구입했는데 결국 손이 가는건 하들리 프로더라구요.
왜냐면 숄더백의 한계상 하들리프로보다 더 커진다 해봐야 수납렌즈 갯수는 똑같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가벼운 가방을 더 자주쓰게 되더라구요 ㅠㅎㅎ
역시 그냥 쓰려면 하들리프로이상 커지면 곤란하겠죠?
넵 결국 숄더백 크기에서 하들리 프로보다 더 커져봐야 아빠백통정도 사이즈 렌즈가 빡빡하게 들어가느냐 여유롭게 들어가느냐 정도의 차이일뿐입니다.
하들리원 사용중인데 숄더백으론 부담이되긴합니다. 무거운바디를 수납하셔야하면 결국은 백팩이죠
네 혹시 어디갈때 보스턴백으로 써볼까 했는데 그렇게 쓰긴 역시 애매하겠죠?
하글리프로 보다 조금더 큰 방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하들리원이 노트북수납때문에 두꺼워진 부분은 아쉽고(노트북수납 안함), 카메라 수납부두께가 두꺼워진것은 저한테는 긍정적이었어요. 하들리원은 투바디 수납이 가능해요.
전 카메라 가방으로 쓰려는건 아니어서.바디나.렌즈수납은 상관없긴해요 다만 카메라가방특성상 가방에.기본적인 완충쿠션재질이 되어있으면 가방 형태가.유지되는건 장점이겠죠 하들리원이 그게 되어있다는 상품설명을 보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