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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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칭후 골수기증 철회는 살인이군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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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 맞네요.. 기증자 시상 공개하면 아이 부모한테 죽을 듯하네요..
김창렬 생각나네요 자기 어미닌데도 무서워서 간이식 못하겠다고 해서 돌아가셨는데 생판 남한테 하는거라 무섭긴 하려나..
그래서 전 사후 장기기증만 서약해놓음.
간이나 신장은 뭘 떼는지 아는데... 골수이식은...뭘 떼는 건가요... 다시 생성이 안되게 되나요
검색해보니 조혈모세포 라는 거 같은데...원래대로 회복이 된다고 하는데...왜 철회를 했을까...
골수를 뽑는 과정이 고통스러워서 그런거 아닌가요?
마취도 못하고 고통도 크다고 하는거 리플로 본거 같은데?
http://www.clien.net/service/board/use/13293247
저도협착 때문에 꼬리뼈통해서 주사맞아봤는데 엄청 힘들던데..
넓적다리뼈에 드릴로 구멍을 내고 골수를 1~1.5리터 정도 뽑아냅니다
당연히 전신마취 하고 합니다
신장 기증이나 간기증 같은건 흉터도 크게 남지만 이거야 그냥 구멍하나 뚫는거라
야 미쳤네 이건 100% 확실하게 사람죽으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