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여전히 산재사고가 존나 많이 터지는 나라다.
겉만 번지르르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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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많은사람들이 겉에 신경쓰는 나라...
이렇게 노동자에 대한 대우가 거지같은데
노동자들은 왜 노조에 가입을 안하는지 모르겠어
인간에 대한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오는데
한국의 노동자 대다수는 뺏어도 화내지 않고 때려도 반격하지 않음
그러니 기업이 쓰다 버리는 세상이 오는거지
술먹고 실족사한 금수저 걱정할 때가 아니지.
이런데에 더 관심을 주고 고쳐야 되는거고
빨갱이라고 욕하니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많은사람들이 겉에 신경쓰는 나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디든지 감독관이 안전관리에뿅뿅이있어야 저런일이랑일어남...ㅠㅠ
이렇게 노동자에 대한 대우가 거지같은데
노동자들은 왜 노조에 가입을 안하는지 모르겠어
인간에 대한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오는데
한국의 노동자 대다수는 뺏어도 화내지 않고 때려도 반격하지 않음
그러니 기업이 쓰다 버리는 세상이 오는거지
빨갱이라고 욕하니까...
기업에 대한 두려움도 크고
개인이 보면 노조도 또다른 단체로 보이기도 하거든.
노조도 똑같고 기업이랑 짜고치는걸 한번 보고나면 그런 생각이 잘 안들긴 하지
사무직은 노조 가입하는 순간 승진은 포기해야하는 회사가 대다수
현장직은 노조 만드는 회사가 늘어나고있긴 한데 사측에서 견제하는거 상상이상으로 악랄함 소름돋을정도로
이미 '노조' 두 글자만 들어도 뭔가 부정적으로 느낌도록 만들어 놨거든... 무의식적으로ㅠ세뇌 되어 있음.
노조를 했다가 회사가 짜르면 답없어지는 사람들도 있으니 걱정되서 못할수도 있지
이걸 노동자탓을 한다고??
중소는 노조가 없는데가 많고 만들다가 짤리는 경우가 대다수
노조의 가입조건이 현직자여야만 된다. 라서 (이게 아마 법적 사항일거야)
노조 가입했다가 뭐든 다른 이유 씌워서 짤리거나 승진 밀리면 끈 떨어지거든.
n년 이전 전직자들도 노조 가입할 수 있게 해야함.
노조가 회사만큼 개같은 경우도 많으니까
돈만 받아가고 회사랑 짝짝꿍하는곳도 많음
기업한테 대들면 빨갱이라고 하는 사회적 시선때문에 그런게 클걸 노조가 항상 옳은것은 아닌데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서라도 노조라는 단체가 꼭 필요산데 말이지
노동자들을 위해서 기업을 규제한다, 노동자 처우를 향상시킨다 하면 기업 죽는다고 빨갱이라고 떠들어대는 사람들이 만든 천국이지.
노조라고 크게활동하는 2곳에서 똥을 오지게 싸서 이미지가 안좋아
현장직 노동자들을 소모품으로 보는 원청이나 윗선 때문에 이런 사태가 발생했네
술먹고 실족사한 금수저 걱정할 때가 아니지.
이런데에 더 관심을 주고 고쳐야 되는거고
문제는 아무도 약자의 입장을 대변하고싶어하지 않는다는거지
간호사 친구가 직장에서 당한거 울분에차서 노무사 만나러갔다가
간호사는 특수직이라 적용안된다고 빈손으로 돌아온거 생각나네
그리고 저 사고가 처음 뉴스 나왔을 때
본인이 안전보호구를 안 차서 본인 책임입니다 라고 언플했었는데
그딴 소리 한 회사놈들과 기레기들을 저 무게 300kg짜리 쇳덩어리에 놓고 한번 깔아뭉개보자
지들이 죽은 사람 모함질했던 그 결기대로면 무사히 튕겨낼거 아냐
이런 죽음에 관심들을 가져야 하는데... 술 먹고 벌어진 일에 이상하게도 집착하는 이상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