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거남에 복수하려 출생신고도 안한 8살 딸 살해 엄마 징역 25년
https://news.v.daum.net/v/20210514142049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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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A(44·여)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동거남이 딸만 아끼고 사랑하면서 피고인 자신의 경제적 지원 요구 등은 들어주지 않자 동거남이 가장 아낀
딸의 생명을 빼앗았다"
인천시 미추홀구 자택에서 딸 B(8)양의 코와 입을 막아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그는 1주일간 딸의 시신을 집 안에 방치했다가 같은 달 15일 "아이가 죽었다"며 스스로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신고 당일 화장실 바닥에 이불과 옷가지를 모아놓고 불을 질러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으나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목숨을 건졌다.
그는 출생 신고를 하지 않은 B양을 어린이집이나 학교에도 보내지 않았고, 교육 당국과 기초자치단체도 이 사실을 파악하지 못했다.
조사 결과 A씨는 남편과 이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동거남 C(46)씨와 함께 지내며 B양을 낳게 되자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에서 "법적인 문제로 딸의 출생신고를 할 수 없었다"며 "생활고를 겪어 처지를 비관했다"고 진술했다.
사실혼 관계인 C씨는 사건 발생 1주일 뒤 인천시 연수구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C씨는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딸이 살해된 사실에 죄책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극단적 선택을 했다.
검찰은 서류상 '무명녀'(無名女)로 돼 있던 B양의 이름을 찾아주기 위해 A씨를 설득했고, 생전에 불리던 이름으로
출생 신고와 함께 사망 신고도 했다.
https://cohabe.com/sisa/1985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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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제발 저런 것들 선처하지마라
한국 범죄권리 마피아들은
범죄의 간접쾌락을 즐기는 종자들입니다.
극도의 간접쾌락을 주는 극악범죄자들을 고맙게 여기는 존재들.
개인용 블랙박스와 개인용 생체칩의 법제화를 요구합니다.
저년과 국가가 공범입니다. 아비가 출생신고를 하지 못하도록 막아놓은 책임은 누가 질겁니까?
시범적으로라도 관계기관에 책임을 물어야만 합니다. 그게 국민감정법입니다.
25년??? 저런년들은 앞뒤 재지말고 사형하자... 제발....
지가 낳은 새끼를 죽인년을 고작 25년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