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르팅이 OST라도 남겼다는게 헛소리인 이유

 

디맥 V 출시할때 요구르팅 OST를 넣었는데

 

담당자인 벡스터가 예전에

 

사람들이 Always 넣어달라고 할때

그거 힘들거 같은데 라고 함

같은 네오위즈라도 마스터 음원파일이 없을수 있다는 이유였음

 

알고보니 진짜로 이거 MIDI파일도 없고, 마스터CD도 없고 

심지어 애니메이션 원본파일도 없음

 

디맥포터블이 2006년에 나와서 2020년에 디맥R로 포팅될떄

예전에 있던 원본 음원, 동영상 죄다 찾아서 

고음질, 고화질로 포팅한다음 넣는게 세일즈 포인트인데

(덕분에 용량이 40기가가 넘음 ㅅㅂ)

아니 시바 나온지 14년 된 게임도 

애니메이션 마스터테이프 하고 

노래들 마스터음원이 보존되있는데

이 미친 Always는 사실상 유튜브에 남은 동영상이 다임

그것도 480p 인가 지금 기준으로는 화질이 구리게 인코딩 된거

 

원본파일이 있었으면 고화질로 낼수 있었을텐데

지금 디맥에 들어가있는 영상은 

유튜브에서 뜯어온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듬 

 

Always는 사내 서버에

MIDI파일은 커녕 무손실 음원도 없었다고 함

 

네오위즈가 개발사가 아니라 그런거 아님? 하지만

요구르팅 마케팅은 전적으로 네오위즈가 했던거임;

 

MIDI파일이 없다보니 노트짜기가 그지같아져서

결국에는 키음이 없이 출시되었고

죄다 롱노트로 나와서 호구곡이 됨

 

즉

 

요구르팅은 OST도 제대로 못남긴 게임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