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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돈꾸멍 수술 그 이후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2107182

 

 

이 글 후기.

 

일단 배경은, 어제 일하는데 돈꾸멍에 불이라도 난 것 같이 화끈거리고

여기에 심장이라도 달렸는지 두근거렸음.

 

심상치 않다 싶어서 다음날 병원을 가려고 했는데

 

점점 존나게 더더욱 아파지다가, 이젠 정상적으로 걷는 것 초자 할 수 없을 정도로 아파옴.

 

그래서 업무 끝나고 집 올 따는 게처럼 뒤뚱뒤뚱 걸어서 집으로 옴.

 

얼마나 뿅뿅같이 보였을까...

 

암튼 그리고 자려규 누웠는디

 

온몸에서 열이 펄펄 나면서 잠도 잘 못자겠고

돈꾸멍은 더더욱 지1랄을 시작하면서 더더욱 뜨거워져감.(야한 의미 아님.)

 

그렇게 어찌저찌 잠들고 병원 갔음.

 


병원에 가서 뒤뚱 뒤뚱 걸어 들어갔는게

간호사가 웃으면서 많이 아프시구나 ㅠㅠ 하더라고.

근데 그것도 너무 아파서 띠꺼웠음.

 

의사 선생님이 침대에 누워보라고 하더니 바지 벗으라고 하더라.

그리고 간호사가 누우라고 말하고

내가 눕자 내 바지를 벗겼음 

 

 

그리고 의사가 커튼 뒤에서 "좀 아픕니다" 하더라고.

 

그러더니 두꺼운 옥수수만한 초음파 검사기로 바로 내 돈꾸멍에 집어넣더라.

 

농담아니가 그때 나도 모르게 응기잇!!!! 이라고 소리침.

 

아니 시벌 ㅇ동보면 적어도 항문 풀어주는 장면은 나오는데

난 그냥 뭣도 없이 바로 쑤셔 넣음.

 

그리고 그 초음파 검사기를 빙글빙글 돌리더라.

 

뿅뿅 진짜 간호사 뒤에서 보고 있고

머리 ㅂ벗겨진 의사 선생님은 두꺼운 옥수수로 내 돈꾸멍 유린하고

 

근데 또 존나 아파서 나도 모르기 끄윽.. 끅.. 윽.. 이러면서 당하고 있었음.

 

나도 모르게 침대를 쥐 뜯으면서 당했음.

 

그리고 초음파 검사기를 뽕하고 빼더니,

이번인 말도 안하고 손까락 넣어서 빙글빙글 돌리더라.

 

그때 돌릴 때 마다 응.. 응깃.. 으윽.. 이러면서

나도 모르게 손으로 벽을 벅벅 긁었음.

 

 

그리고 그 결과 항문 항문 농양이라고 하더라.

 

바로 수술해야 한다고 말해서 수술실로 이동되었음.

 

수술실에서 바지 다 벗고

엉덩이 하늘로 치켜들고 누웠는데

갑자기 간호사가 내 다리를 묶더라.

 

마취 중 움직이면 위험해서 묶는다고 하던데

양 다리를 결박하기 시작함.

 

그리고 내 양 팔도 결박하기 시작하더라.

진짜 기뷴 오묘했음.

 

그리고 그 다음 내 돈꾸멍이 잘 보이도록, 엉덩이에 테이브를 붙이고 쭉 당겨서 침댜에 고정하더라고.

 

양 볼기짝에 그렇게 하니까.. 뭐랄까 진짜 하늘로 치켜세운 내 돈꾸멍이 처음으로 천장을 마주한 상황이 ㄷ됐음.

 

돈꾸멍도 당황했을 듯.

 

그 다음, 간호사가 내 돈꾸멍 털을 제거해 주더라.

진짜 부드러운 손길로 돈꾸멍 주변을 삭삭삭 밀어주는데... 좌 우 엉덩이의 털을 밀어주더라구.

 

그 다음 간호사가 차례로 입실.

 

총 여섯명의 여 간호사들이 내 돈꾸멍을 보면서 수술 준비를 하는데...

 

수치스러워서 죽을뻔 했음....

수면 마취 당하고 정신 차리니까 수술 끝나있더라.

 

 

동정비처녀 타이틀 달성.

수치플, 결박플, 관장플 트리플 달성.

노출플레이, 제모 달성.

 

뿅뿅..

댓글
  • 중복말복소복 2021/05/14 11:50

    농양그거 잘못하면 똥구멍 2개되 그래도 잘되었구만

  • 2021/05/14 11:50

    똥꼬를 소중히

  • 뾰롱쀼로롱뾰롱 2021/05/14 11:51

    궁금한게 있는데 그렇게 준비없이 바로 항문에 집어넣으면 똥 안나와??

  • 채홍 2021/05/14 11:51

    의사가 뭐 닦아주긴 했는데 똥인지, 젤인지 모르겠음


  • t(-ㅅ-t)
    2021/05/14 11:49

    난 수면마취해서 기억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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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저럴수가
    2021/05/14 11:50

    지금쯤 뿅뿅에 거즈 박혀있겟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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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4 11:50

    똥꼬를 소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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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복말복소복
    2021/05/14 11:50

    농양그거 잘못하면 똥구멍 2개되 그래도 잘되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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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얇은피만두
    2021/05/14 11:50

    나도 만성치열로 수술해봤는데 간호사들이 보고있는게 가장 고통스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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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롹다운
    2021/05/14 11:50

    치질 수술했는데 재발 ㅅㅂ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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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뾰롱쀼로롱뾰롱
    2021/05/14 11:51

    궁금한게 있는데 그렇게 준비없이 바로 항문에 집어넣으면 똥 안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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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홍
    2021/05/14 11:51

    의사가 뭐 닦아주긴 했는데 똥인지, 젤인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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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llen
    2021/05/14 11:59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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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709218395
    2021/05/14 11:51

    아이고... 고생많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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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220393168
    2021/05/14 11:51

    ㅈㄴ아프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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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wawa여고생쟝
    2021/05/14 11:58

    돈꾸멍은 더더욱 지1랄을 시작하면서 더더욱 뜨거워져감.(야한 의미 아님.)
    야 한 의 미 같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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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wawa여고생쟝
    2021/05/14 11:59

    양 다리를 결박하기 시작함.
    그리고 내 양 팔도 결박하기 시작하더라.
    진짜 기뷴 오묘했음.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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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여운케댕이
    2021/05/14 11:59

    어우..고생했으 푹 쉬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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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위쳐
    2021/05/14 11:59

    나는 똥구녕은 아니지만 갑자기 허리나가서 앉지도 못하는중이라 공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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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어다니는사람
    2021/05/14 11:59

    세상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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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不知火舞
    2021/05/14 11:59

    청년막을 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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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gf51
    2021/05/14 11:59

    너 어릴때 울다가 많이 웃었구나.
    나도 그래서 수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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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U.M.
    2021/05/14 11:59

    이참에 내시경 한번 해봐라 치루가 치루로 끝나면 다행인데 크론병 같은 개↗같은 병의 신호탄일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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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위터는낭비다
    2021/05/14 11:59

    똥구멍 천장 보는 자세 방구인지 물똥인지 모르는 상태일 때 자주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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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정이
    2021/05/14 11:59

    혹시 평소에 술 많이 마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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